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참혹한 강아지공장...철폐를 위한 서명 운동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5-16 20:05:10
추천수 25
조회수   1,346

제목

참혹한 강아지공장...철폐를 위한 서명 운동부탁드려요...

글쓴이

김학순 [가입일자 : 2003-02-11]
내용
https://docs.google.com/forms/d/1R0SI_V54ELc_m2IcmCVRX05oe4C-xUmmmNmEv_EEdA0/viewform?edit_requested=true



동물농장에 나왔다는데....방송을 보진못했지만, 웹에 올라온 간추린 사진들과 내용들을 보면서, 불쌍한 모견들과 강아지들에  가슴이 떨리고....경악을 금치못하겠습니다....ㅜ.ㅜ....,,,,

인간들이 돈을 위해선, 정말 추악해지는군요...이정도면,  거의 악마수준 아닌가요?...에휴....

강아지공장 철폐를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요구 서명운동"에, 참여 꼭 좀 부탁드립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박성민 2016-05-16 20:33:55
답글

동참합니다. 저도 이 기사 봤는데 ....답답한 마음입니다. 전에 멋모르고 라쿤털이나 여우털 달린 옷 입고 다녔는데....
앞으로는 모피류 안입으려구요. 소가죽 양가죽까지야 피할 수 없다해도 너구리나 토끼 여우 오로지 모피만을 위해
잔인하게 도살되는 장면보니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좀 불편해도 꼭 필요한거 아니면 인조가죽 제품 쓰려고 합니다.

이원경 2016-05-16 20:40:54
답글

동물보호단체(?) 여성분의 멘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다."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정상적인 공급과정이 있을리가 만무하다. 공간 등 형편이 허락하지 않는 이상 개든 고양이든 함부로 키워선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현아하고 정선희...보는데 저도 눈물이 절로 났었습니다.

송승진 2016-05-16 21:41:41
답글

맘 아프지만 법적으로 폐지할 방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전국에 한두개 있는것도 아니고...
저도 어제 맘조리면서 봤는데 불법마취제 사용정도 밖에는 처벌을 할수가 없더군요.
방영된 강아지 공장도 수익이 나지 않아서 주인이 방치한것을 제작진이 적은비용을 들여 인수했기 때문에
그나마 구조가 가능한것이었습니다.

결국 작고 이쁜 강아지를 소유하려는 인간들..수요가 있는곳에 돈을 따라 공급처가 생기는 것이라 봅니다.
폐쇄도 어렵지만 몇곳을 폐쇄한다 해도 수요가 있으면 또 생길것입니다.
쉽게 돈 몇분으로 생명을 소유하려는 애견인들이 먼저 반성하고 매매를 중단하는 운동을 먼저 펼치는것이
근원적인 해결책같더군요.

방송의 힘으로 잠시 반짝 서명으로 해결될 문제가 결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shin00244@gmail.com 2016-05-16 22:28:57
답글

저는 동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닌 건 아닌거죠.
천민자본주의의 극단적인 면을 보여주는 강아지 공장..

뭐 강아지 공장 뿐이겠습니까? 케이지에 사육되는 수많은 닭, 돼지, 소..
얼마나 많은 동물들이 인간의 오감을 위해서 희생되고 있을까요?

그나마 근래는 동물의 존엄성을 인정해주자는 의견들이 동서양을 걸쳐 나오고 있으니 이제서야 좀 각성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조금이나마 맘이 놓이는데 그래도 편치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모피는 입어보지도 못했지만 저도 오리털이나 거위털로 된 잠바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4년전인가 산 거위털 등산복 이후에는 그런 제품을 일부러라도 구입하지는 않습니다. 섬유과학도 많이 발전됬고 제가 뭐 군대처럼 영하 20도 내려가는 곳을 돌아다닐 일도 없고.. 기껏해야 집에서 차, 차에서 사무실, 차에서 마트, 다시 차에서 집.. 외부에서 뭐 그리 돌아다닐 일도 없고 가격도 비싸고.. 외면하고 이제 살렵니다.

박기영 2016-05-17 08:38:18
답글

서명했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었으면합니다.

주명철 2016-05-17 10:41:48
답글

서명했어요.
서명, 참 쉽죠.
너도 나도 서명에 참여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bae0005@hanmail.net 2016-05-17 10:57:08
답글

내가 살기 위해서 너를 죽이고 먹고 마시며 희희낙락 거리고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1. 너희는 이세상 모든 만물을 지배하라는 성경구절과 ..
2. 무릇 모든 태로 생기는것 , 알로 생기는것 , 화하여 생기는것 , 습기로 생기는것 , 형상 잇는것 형상 없는것 , 생각잇는것 생각이 없는것들을 다 내가 모두 교화하여 해탈의 열반에 들게하여 제도 하리라 라는.. 불교 금강경 경전에서 인용했지만 생명을 생명으로 보고 바로 갈수 있는 본문의 글을 가장 잘 이해 할수 잇는 종교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생명문제인데 종교적으로 해답을 찹을수 있을까요? 이슬람 종교에선 돼지고기는 안 먹고 그외 고기는 먹을수 있는걸 보면 종교적 신도 생명을 인간에게 허락 했지 싶습니다 , 결국 약육강식의 기본체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내가 먹고 살기 위해서 여러 생명을 먹거리로 양산하면서 까지 살아야 하나 싶습니다

신석현 2016-05-17 11:33:50
답글

정말 처참하고 참담합니다.
인권의 존중 본질은 생명에 대한 존엄입니다. 인간보다 약한 존재라 하여 잔인하게 짓밟는다면
강한 인간이 약한 인간을 짓밟지 말라고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요?
참으로 폭력적인 세상입니다.

정영숙 2016-05-17 12:07:03
답글

서명했습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