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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닭도 잡기전에 고양이끼리 싸우는 통에 자게가 어수선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5-15 00:44:36
추천수 18
조회수   1,347

제목

쥐닭도 잡기전에 고양이끼리 싸우는 통에 자게가 어수선합니다.

글쓴이

임재우 [가입일자 : 2002-12-18]
내용
쥐닭도 잡기전에 고양이끼리 싸우는 통에 자게가 어수선합니다.



총선전부터 시작된 갑론을박이 총선이 끝난지 한달이 넘었는데 지금까지도



안쪽 문쪽 할 것 없이 하루에도 몇 개의 글들이 올라오는데 이제는



인신공격성 글들도 올라오는데 보기 안좋습니다.



정작 우리가 싸워서 이겨야 될 쥐닭당은 자중지란으로 조금만 더 흔들면 



지들끼리 반으로 가르던가 알아서 침몰하게 할 수 있는데  고양이들끼리



쌈 붙는 통에 쥐닭당이 기사회생할 어부지리를 얻습니다.



아직 대선도 시작안했는데 벌써부터 이러면 정말 갈립니다. 노태우 때 처럼요...



정말 노태우 대통령 되는 날 땅을 치고 울었습니다....



양김 인생 최대의 실책이고 악수였습니다.



쌈이 붙더라도 일단 내년 대선 이기고 싸우면 안될까 싶습니다.



쥐닭부터 잡고 그담에 싸우는게 순리이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쥐닭부터 잡읍시다~ 잡읍시다~ 잡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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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2016-05-15 02:25:35
답글

안철수가 우리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글쎄요..

안철수는 또다른 새누리 버전일뿐입니다.

김민관 2016-05-15 10:49:36

    싸우더라도 쥐,닭 먼저 잡는게 우선 아닐까요.지금은 안철수가 우군이냐 적군이냐가 보다 쥐,닭 잡는게 먼저라 생각 합니다.싸움을 해도 전 한놈만 골로 보냅니다.그럼 알아서 절 피하더군요.

강민구 2016-05-15 06:10:10
답글

저도 기철님의 의견에 동의, 철수가 고양이가 아니라 영화 곡성에 보면 일광 같은 부류죠 또한 생각해보면 안철수가 박원순에 양보하고 인기좋을때, 앞으로 철수는 야당에 아주 커다란 장애물이 될거다 라며 이 게기판에서 떠들때를 생각하면 참 많이 변했습니다

인제 많은 분들이 철수를 바로 알고계시고 철수의 대세는 정해진 것 같습니다 그냥 냅둬도 될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가끔 지나가가 보면 뒷통수 한대 갈겨주면서 비웃음 섞인 표정을 지어보이면서 지나가면 되는 존재정도, 그냥 무시해도 되는 정도이지 싶네요

철수 지지자들을 바꿀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철수가 야당이랑 같은 편이라는, 싸움질이 보기싫어서 철수를 같은 편으로 만드는 글을 보고 다시 그때가 생각나서 그때도 철수 비판하면 같은 편끼리 서로 총질하고 난리냐하며 그런 논리로 철수가 어떤 잘못이 있어도 비판을 못하게 했던 분위기를 알리기 위해댓글을 답니다

인제 한국정치는 영남이냐 호남이나를 극복하고 민주냐 지역주의냐의 구도입니다. 그래서 철수는 같은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철수는 앞으로도 계속 두두려 맞아야합니다

우리 국민이 다시 한번 영화 곡성에서 무명처럼 서 있어야합니다

조영석 2016-05-15 12:49:10
답글

오늘 이인제를 생각합니다.

최종원 2016-05-15 18:50:20
답글

강민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인근 2016-05-15 20:03:12
답글

끊임없이 뻔한 의혹을 (심하면 유언비어를 포함해) 제기하여 대중들로 하여금 혼동을 유발케 하는거 어디서 많이 보던 기법이죠
댓글에 보시다시피 지난 몇년동안 문지기들은 이런글에 와서 조차도 안철수에게 조롱과 악담으로 끊임없이 의혹을 제기하여 대중들의 판단을 흐리게끔 유도해왔습니다
그리곤 막상 선거때가 되면 더민당과의 통합을 하자거나 안철수를 향해 후보 포기나 양보를 원하고있죠
이젠 그치졸한 수법들이 통하지 않고있다는것이 이번선거로 증명이 되고있습니다

김재흥 2016-05-15 22:47:22

    좌진님이 사달라던 책은 사줬나요..
앵간하모 걍 좀 사주소
정치적교양이 뛰어나신분이 중고책 그거 해결못하면
나중에 후손에게까지 영향을 미칠지 모릅니다
왜냐믄
와싸다는 영원할것 같거든요
잘 생각해보시고
걍 좀 사주소~!! zzz

yws213@empal.com 2016-05-16 00:05:28
답글

당시 관제 언론에서 양 김이라고 한다고 해서 김대중대통령과 김영삼책사를 동일하게 저울질하는 것은 참으로 우스운 짓이지 않을까요? 양김이 맞대응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참으로 어림 반푼어치도 안되는 동등비교라고 봅니다. 이상은 작고하신 나의 칼 나의 피를 펴내셨던 김남주시인의 관과 변을 대신하며 깊게 새겨보는 표현입니다. ^^

yws213@empal.com 2016-05-16 00:07:31
답글

쥐닭은 국민이 잡고 시시비비는 민주시민이 각론각설하는 것이 순리이지요

문지욱 2016-05-16 00:48:35
답글

예전엔 한나라당 욕한다고 싸웠는데 이제 자게는 새누리와 청와대를 향한 욕은 사라지고 안철수 욕하는 글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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