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나 청취소감등을 보면,
1. 각 악기의 위치감을 알수 있다. 좌우 뿐만 아니라
각 악기의 앞과 뒤 까지도 ? 느낄 수 있다.
2. 대역간 밸런스가 좋다..
3. 쏘지 않는 고역에 바이올린의 선율이 온 방을 감싼다...
때로는 바이올린 선율이 가슴을 도려내고 지나간다?.
4. 음장감이 좋아 마치 콘서트 홀 같다...
5. 피아노의 울림이 좋아 마치 연주자가 커턴뒤에 있는 것 같다.
6. 중역이 너무 좋아 카페에서 차 마시면서 듣는 라이브 같다.
7. 대편성 총주에서 각 악기간 소리가 분리되면서 뭉치지 않고
원근감과 음장감 모두 좋다. 뻗어줄때 짝짝 뻗어주고 부드러울때는
소리가 죽지않으면서 부드럽고 애잔하다...
8. 배음이 좋아 직접 듣는 것 보다 배음을 이용하면 더 좋은 청취를
할 수 있다?....
알듯말듯 어렵네요.. 현재 저의 탄노이 스터링 SE 와
자디스 오케스트라 레퍼런스 SE로는 정말이지 느끼기 힘드네요...
단지, 때때로 음악을 들으면서 아..좋다,,, 이곡 정말 좋으네... 이 정도?
고가의 기기에서는 각 악기의 앞과 뒤 즉 원근감 까지 느낄 수 있는지...
여러분의 시스템은 어떤 것을 느끼면서 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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