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위 제목의 cdp를 들였습니다.
마란츠 sa7001을 듣다가 나름 업글이라고 바꿨죠. 물론 마란츠가 너무*값이라
비용투자도 들어갔지요.
근데 막귀의 위력이랄까... 뭐 크게 바뀐 느낌이 없네요. 흐미
풍악막2에 프로악타블렛50을 사용중인데, 조그만 투자에 넘 많은 기대를 한 것일까요?
마음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생각을 유도해서인지 모르겠는데 며칠 듣고 있자니 약간 음이 풍성해진것 같기도 하고..
전주인 말씀으로는 cdp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새것과같다는 말씀을 하시긴 하는데..
에이징 탓인지...
이도저도 아님 시스템상의 문제인지 모르것네유.
글구 글 올린김에 하나더~
프로악을 쓴지 약 13년(96년에 새제물 구입)...
요즘 칼라스 레퍼런스가 자꾸 땡기는데 바꾸면 업글인지 옆글인지요?
뭐 시청실에서 들었던 칼라스 스픽들의 소리는 좋긴한데 내시스템에 물렸을때
같은 소리가 나야 좋은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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