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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베가 시크릿 노트에 꽂았더니 인식을 하지 못했습니다.
차클래식에 전화하니 곧 업데이트 해주겠다고 했는데 결국 되지 않았어요.
이리저리 하다 포기하고 지냈습니다.
그러다 LG G2 폰과 삼성 S4 폰 같은 메이져 폰을 구해서 해봐도 역시 에러가 나네요.
처음에 이리저리 시도해보다 뭔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음악 파일 자체는 다 살아 있으니 컴퓨터에다 옮겨놓고 확인해가면서 들어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근데 차클래식이 삼성전자 금성사 처럼 수십년 지속되는 회사일리는 없잖아요.
저는 길어봐야 2-3년 지속될거라 생각 했습니다.
그냥 사무실 하나 차려놓고 3-4명이서 꾸려가는 회사 이지 않나요?

    저도 평생 A/S라는 말 처음부터 믿지 않았습니다.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 문제였고, 너무 쉽게 구호처럼 외치며 강조하는 것에 대하여 전화로 통화하면서 항의도 했습니다.
그 이후 몇번 말바꾸기도 있었는데 이제와선 아무런 의미도 없게 되었네요.

음원만 있으면 PC에 옮겨담아 더 나은 프로그램들 이용해서 재생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푸바만 해도 적용할 수 있는 사양이 풍부하던데요.

    초기 예판 때 구입하신 분들은 온전한 음원 파일이 있어 문제가 안되지만 최근부터 약 2년전까지 전용플레이어 버전으로 구입하신 분들은 파일 이름이 곡 제목과 완전히 다르고, 최근엔 파일에 암호화까지 걸어 놓은 것을 판매하여 푸바나 제이리버로 재생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확실한것은 모르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원래는 대용량 외장하드 에 있는 내용을
구동시키려면
비번입력 몇개월에 한번씩 해야하고
pc도 3대 이상 인식못하도록
까다로웠는데 이번에 as 신청을 했더니 원격조정 해주면서
아예 브레이크를 완전히 없애고 프리 구동
가능하도록 했나 봅니다
글을 쓰신분도 원격조정 신청하시면 아무런 제한없이 어떤 pc에서도
마음대로 구동시킬수 있도록 해줄것 같습니다

    전용 플레이어가 아주 구립니다. 상용 프로그램의 반의 반만 따라가도 쓰겠지만 아추 초보적인, 말 그대로 플레이어 기능 외에는 부가기능이 거의 없어서 편리하게 사용 못합니다.

이제 음원이 풀리면서 장터에 돌겠네요. 그냥 카피해서 그대로 되팔면 되니.
이미 그 정도 음원은 보유하고 있어서 불필요하긴 한데, 그것도 그것대로 편한 점이 있겠습니다.

푸바 등을 이용해서 음악 들으실 때마다 음원에 씌워버리면 편하지 않나요?
저는 폴더에 넣고 하는 게 번거로워 그냥 씌워버립니다. 그러면 음질열화 같은 문제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