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부산 지점장이 술취해서 경찰관 끌고 다니며 폭행하는 장면입니다. 그런데도 조용 조용히 처리하려고 했다는군요.
한국은 불가능한 여러 가지가 가능한, 기회가 열린 나라인 모양입니다.
항공사 지점장 술 취해 경찰관 폭행..경찰은 "쉬쉬"(종합)
"사건, 외부에 알리지 말아달라" 경찰서에 수차례 전화
부산에서 일하는 대한항공 지점장이 술에 취해 근무 중인 경찰관을 폭행했다가 불구속 입건됐다.
심야 당직근무를 하던 경찰관이 아무런 이유 없이 15m나 끌려가면서 폭행을 당했는데도 경찰은 사건을 숨겼다.
해당 경찰서에 사건을 외부에 알리지 말아 달라는 전화가 수차례 온 것으로 확인돼 전화 때문에 경찰이 사건을 숨긴 것 아닌가 하는 의혹도 일고 있다.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513132850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