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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뉴스인가 그 비슷한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건물 벽과 석고 사이에 틈이 생기면 곰팡이가 핀답니다. 공사가 잘못된 거라더군요. 저도 곰팡이라면 치가 떨립니다. -,.-
아...그래요? 여긴 석고보드가 움직이고...들썩들썩거립니다....ㅜ.ㅜ
대부분의 원룸은 임대업을 목적으로 짓기때문에 중국산 자제를 많이쓰고, 또한 발주금액을 낮추기위해 필수요건이 아니면 누락시키는게 대부분인데요. 해서 벽과벽사이는 단열제. 즉 암면
암면을 넣어야하는데 암면은 발암물질이라 현재 수입금지 품목.그대체로 미네랄 유리면을 사용하는데 비싸기도하고. 누락되어도 허가상문제가 없다보니 대부분 석고보드만 취부하고 말지요. 아마도 단열재없다고 생각하고 사시는게 좋으실듯. 본인직업은 건설업25년째 입니다. 참고되셨으면...
아...그렇군요.....답변감사합니다....^^
석고보드가 들석 거리는것은 석고보드와 철골과의 피스가 물려있질 읺다는거죠. 도배를 뜯고 재작업 하시면됩니다.
저도 한 가지 여쭤 볼께요. ^^ 요즘 이사갈 집에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있는데, 안방이 추을 것 같아 외벽면에 단열을 좀 더 덧대고 도배를 해서 벽면을 마무리했습니다. 근데 집이 아파트 제일 끝쪽 라인이라 그런지 그쪽 외벽에서 비가 새는 것 같습니다. 엊그저께 온 비 정도에도 시멘트 바닥이 검정 물들어 있어서 도배와 단열 시공한 곳을 뜯고 보니 아파트 벽면 바닥에서부터 물이 들어 있는 것 같더군요. 일단 업자분의 소견은 "아파트 외벽의 크랙을 타고 물어 내부로 들어온 것 같다..." 처방은 외부에서 줄타고 아파트 벽면을 보수하는 방법과 도배와 단열을 더 뜯어 내고 해당 벽면을 내부에서 보수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건설업 25년 이시면 산전수전 다 겪으셨을 듯 하여 조언을 구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단열재 없는 건축물은 없숨다,,,,,,, 외부에 단열공사가 부실하다면 김일영님 글처럼 벽과 석고보드사이에 곰팡이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현재 ,,, 대부분의 건축공법이 석고보드를 쓰기때문에 정상적으로 시공햇다고 할수 있숨다,,,,,,,, 벽을 미장공법으로 마감햇다면 곰팡이 여부가 바로 노출되지만 석고로 마감될때는 곰팡이가 발생되도 석고안쪽에 숨겨 육안으로 확인이 안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