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핑팩터와 구동력은 다른 겁니다
진공관앰프는 댐핑팩터가 아주낮습니다 티알 앰프는 댐핑팩터가 높은편이고 SR용 앰프는 1000단위 이상 입니다
댐핑팩터는 스피커의 제동력 (브레이크같은역할 입니다) 북소리를 예로들면 댐핑팩터가 낮을수록 둥~~~ 길고 높을수록 짧아집니다 장단점이 있구요 낮다고(부드러움) 나쁜것도 아니고 높다고(피곤한소리) 좋은것도 아닙니다
가끔 댐핑팩터가 몇이라서 구동력이 좋다고 하시는분이 계신데 그건 댐핑이 좋아서가 아니라
요행히도 그 앰프의 구동력이 좋은 앰프인 겁니다
댐핑팩터는 선재와 길이따라서 달라지므로 가정에선 크게 상관 없지만 SR 장비에선 선재와 길이에따라서 차이가 큽니다.
SR용을 댐핑팩터가 낮게 설계하면 어찌 될까요? 아마도 그 스피커는 견디지 못하고 금방 코일이 탈 겁니다
댐핑팩터를 높여서 최소한의 우퍼 진동을 잡으려는 이유 입니다
구동력은 말 그대로 스피커를 구동할수 있는힘 입니다
스팩상 같은 출력이라도 전원부와 볼륨의 방식 프리앰프부의 게인에 따라서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