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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보면 사년도 넘게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거의 매일을 빠짐 엄씨
방문 하여 색경 달라하능 저는 최 우수 단골 고객임이 틀림 엄씀다....~.~!!

    음,한번 바가지를 씌어 드리면

다시는?

    한 번 해보세요. 그럼 여기 어느 누가 가만 있겠습니까. 당장 몰려가서 멍석말이로 가는 거지요.

위의 본문과 그리 연관이 없겠습니다만 크게 마음을 가진 상인이며 그중 극소수 중에 대상인이 되는 것, 이는 이미 상인을 벗어나서 사상가 반열에 오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손정의,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십인십색이라 혹자는 이들을 혹평을 할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반전) 와싸다인 중에 한 분이 색경을 받았다는 한 분이 나타나기만 한다면... 귀인의 탄생일 것인데 ㅎ

받고도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말 못하는
고통은 없어야하겠기에....ㅎ

농담 삼아 씁니다.
매년 평균 500만이 온다면, 14억 명이 한번씩 오려면 280년 동안 새 얼굴을 맞이할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유권자처럼 속으면서 또 그놈들 찍어주는 사람이 중국에도 있다는 것, 그들이 20%겠죠?
바가지 팍팍 씌워도 관광한국 만세입니다.

    ...^^....

중국도 바가지 있기는 매한가 라더군요..
만원 부르다가.. 몇분만에.. 500원 부르는... 웃지못할 코미디도 있다구 해요...

어쨌거나.. 바가지는 없어져야 합니다.
말이 좋아 바가지지 "사기" 죠...

제가 중국 관광객이라도 한국엔 한번오면 다시는 안올거 같습니다.

어느나라 할것 없이 바가지 는 있는데... 유독 우리나라 좀~ 심하더군요..ㅋㅋ 이거 웃어 넘길 일은 아닌데... 좀 개선 되야 됩니다.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은 특별한 매력이 없이는
한번 간곳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것이 당연하지 않나요?
그곳 말고도 안가본 곳이 얼마나 많은 데..

그런걸 굳이 바가지와 연관시키는 건 좀

여행에서 길거리 쇼핑의 바가지는 애교정도로 봐줘야죠.
정가만 고집하는 것 보다 깍는 재미도 있고
누구는 얼마에 샀는 데 난 얼마에 샀다고 자랑도하고
때론 배아파하기도 하고
그런것도 재미로 보면 되는데

마누라한테 바가지 굵혀 속상해서 여행갔는데 .. 거기서 또 바가지 쓰면 증말 돌아버리쥬^^;;

국내여행 계획 세우다 포기하고 일본으로 다니는 1인.
볼건 둘째치고 음식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들이 너무 힘들어요.

몇년전 남도 여행가서 팬션갔는데 청소는 100년전에 했는지 까마득하고
퀴퀴한 냄새와 락스 냄새가 섞인 오묘한 냄새....
이불은 6.25때 중공군이 덮던 이불인지 뭔지...

메뉴정하는 일부터 음식점 여기갈까 저기갈까
구경할만한 장소의 수풀 쓰레기더미속에서 활개치는 파리들...

제가 영덕 강구 대게촌에서 살잖아요
주말 드라마 그대그리고 나...던가
그전만해도
오후 대게 잡아오면 3만원이면 거짓말 아니고 한바구니씩 샀어요
대게도 엄청 잡혔구요

그런데 그드라마 바람타고 사람들이 엄청 몰렸죠
그러자 대게타운 생기고 강구대교 풍물거리 만들어지고..
너도나도 한탕주의가 성행하면서
서비스는 사라진 바가지 동네로 전락해버렸지요

요즘보면 대게 생산량도 줄고
장사되는 가겐 몇안되지요

한류 바람은 큰 기회인데 몰려드는 유커들에게 한탕주의로 다가선다면
이건 말그대로 바람에 그치고 말것입니다
우린 너무 단기적 이익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많아서 늘 아쉬워요

내국인에게도 바가지 씌우는 관광지...ㅜ.,ㅠ^
윗대가리부터 국민들 상대로 사기치는 개한민국인데...

중국인들 오는거는 하나도 안 반갑지만.. 바가지 씌우는 꼬라지는 좀 없어줬으면...

제주도 ..학을 뗫습니다...

    저주도 이십여년 전에도 그랬습니다..ㅜ.,ㅠ^

사기치다 걸리면 이익금의 수백배 벌금..바가지 씌우다 걸리면 이익금의 수백배 벌금..
이렇게 해야 없어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