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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면서 훈훈한 기사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5-06 09:07:58
추천수 28
조회수   1,849

제목

짠하면서 훈훈한 기사네요.

글쓴이

한동률 [가입일자 : 2002-04-03]
내용

남들 다들 노는데 이눔의 회사는 오늘도 출근이네요.

텅빈 전철을 타고 출근해서 책상 앞에 앉아 인터넷 검색중 눈에 띄는 손혜원 당선자 관련 기사

짠하면서도 훈훈하네요.

미친 언론들이 아무리 짖어대도, 그래도 말입니다 일반 대중들은 진실은 다 알고 있는 듯 합니다. 다만, 부정 불법만 없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더 커지네요....



http://www.cb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1886





"....  유시민의 슬픈 친노적 속성 때문에 친노들은 유시민에게 열광한다고 밝혔다. 손 당선자는 문재인 전 대표는 가장 아픈 친노적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친노들은 문재인을 의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현직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39.2%의 높은 지지를 얻어 선두를 달렸다고 한다. 


2위는 26.9%의 지지를 얻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차지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 15.0%로 3위를 차지했다. 


박근혜 대통령 8.0%, 이명박 전 대통령 2.5%, 김영삼 전 대통령 2.3% 순이다.


이 수치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실시한 정례조사 결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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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흥 2016-05-06 09:55:52
답글

여기 슬픈 친노 한사람 신고합니다
항상 상식을 논하고 정의를 추구합니다
슬프고 외롭지만 정신은 늘 깨어있지요
그래서 친노는 행복합니다
그분의 정신이 녹아 있기 때문이지요


김재흥 2016-05-06 10:05:25
답글

요즘 게시판을 두루 다니다보면
이상한 기류를 느낍니다
재임시 그렇게 노무현을 욕하고
돌아가시고 나서도 모든 책임을 노무현에게 물었던 그들이
요즘 친노를 치켜세우기도 합니다
아이러니지요
그러면서 친문은 아니라고 합니다

친노를 떠난 친문을 이야기 할수 없을진데
친문은 아니다 ㅎㅎ
서서히 분리 작전에 들어 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 더러운 종자 들입니다

박진수 2016-05-06 10:33:32
답글

친노니 뭐니.. 라고 부르는게.. 딱 그 반대편에서 편가르고 이간질하기 위한 명칭이죠...
이렇게 만들어진 프레임에 낚인줄도 모르고 방방뛰는 사람들 보면.. 그저 웃음만 나오더군요...
사람들이 노무현의 그리워하고 아쉬워 하는건 그의 정치철학, 덕망, 살아온 길등등 두루두루 보고서 좋아하고 따르는 것인데 말입니다.

박헌규 2016-05-06 10:53:46
답글

슬픈 친노 유시민이 경기도지사 선거에 민주당이 아니라 진보정당(국민참여당)의 간판을 달고 나오자 가장 심하게 딴지를 걸고 음성적으로 반대했던 세력들이 정통 야당의 계승자를 자처하던 그리고 노무현의 정신을 계승한다고 했던 민주당이었습니다.
자기들이 적통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었는데 유시민이 '노무현 처럼' 이라고 하자 발끈하면서 왜 지방이 아니고 경기도냐고 했습니다
그때 민주당 꼰대들의 생각이 차라리 한나라당을 찍지 진보정당 되는 꼴은 못본다 였습니다.

유시민의 대구 출마는
김부겸의 경우와 비교해 보면 현실적 조건을 무시한 명분만 앞세운 과욕이었다고 봅니다.

이기철 2016-05-08 11:13:33

    과욕이란 단어가 적절한지 생각하게 됩니다.
많은 곳에서 유시민작가는 말합니다. 대구 출마는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걸 알고 시도한 일이었다고..
바위에 부딛히려 작정한 계란은 자기가 깨질것도 알고 있습니다.
과욕이란 단어는 그를 너무 폄훼하는것 같습니다.

김재흥 2016-05-06 11:29:01
답글

노무현의 정치철학을 비롯한 인격체를 추종하고
그분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만이 친노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친노는 민주의를 지향하는 일반 사람
상식을 이야기하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를 원하는
옳고 그름을 아는 일반국민이 친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중심에 노무현이 있어서 친노라고 말합니다
지극히 아주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친노가 아닐까요..
난 그래서 친놉니다

오늘 슬픈 친노란 글을 보면서 먹먹해졌는데요
유시민이 그랬다는 군요
친노는 슬프다
친노는 다 우울증환자다
왜 그런줄 아느냐
그분을 지켜주지 못한 자책감에 그렇다
눈물 날려고 했습니다

내가 그렇거든요
특히 5월이면 난 그렇습니다
재대로된 나라가 되서
빨리 이슬픔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전재영 2016-05-06 15:59:59
답글

저는 친노는 아니지만 상식과 정의, 국민을 최우선에 두는 정치인을 존경하고 지지합니다. 지금까지 그런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 밖에 없었기에 그분을 존경하고 지지합니다.

노명호 2016-05-06 18:21:58
답글

진정으로, 국민의 생각을 존중해 주시는 대통령 .... 노 전대통령 그분이 유일한 대통령 이셨습니다.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 을

하지 않으시는 대통령, 진정으로 국가 백년대계를 걱정하신 대통령, 자기자신의 사욕 을 채우려고 하지 않으신 대통령...저는 친노도 뭣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시민 입니다. 이러한 대통령을 뽑아준 국민의 한사람 이라는 자부심 으로 살고 있으며, 앞으로 언젠가는 이러한 노무현 대통령 과 같은 대통령이 이땅위에 또 나올것 을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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