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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찌라시 요즘에도 황당한 장난질 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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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4 13: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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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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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찌라시 요즘에도 황당한 장난질 치는군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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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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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영업경험만 있어도 MOU가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를 잘 알죠. 그냥 종이 쪼가리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전임자가 워낙 거하게 해먹어서 비즈니스 경험이 없는 젊은 층도 믿지 않고 있는데, 조선찌라시는 이렇게 1면을 뽑았군요. 어차피 찌라시는 콘크리트 층만 노릴테니까요.
저 할매, 자신이 사인하는 MOU의 내용도 모를 겁니다.
... MB 자원외교가 성과로 이어진 경우는 거의 없다. 실제로 2012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체결된 총 71건의 해외 자원개발 MOU 가운데 본 계약으로 이어진 경우는 단 1 건에 불과하다. (문화일보 2013.5.24). 이는 해외 자원외교의 중심에 섰던 한국광물자원공사의 경우를 봐도 확인된다. 2008년과2012년 사이 대통령을 비롯한 총리, 특사 등이 추진하여 맺은 자원개발 양해각서(MOU)는 모두 35건에 달했지만, 계약체결로 이어진 사례는 단 2건에 그쳤다 (민주당 노영민 의원 보도자료 2013.10). 이 2건도 자원개발과는 거리가 먼, 기존 광산에 대한 지분투자에 지나지 않았다.
역시 찌라시계의 두목답게 책임회피용으로 애매모호한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영남찌라시는 아예 52조 수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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