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트남 출장다녀오니, JBL 300이 와 있네요. 사은품과 같이 잘 받았습니다.
몰래 받으려고 배송시 전화부터 달라고 했는데 해외에 있어서 연락이 안되었는지..
바로 들켰습니다.ㅠㅠ
여튼, 머리에 올리고 무선의 자유를 느끼며 음악 듣다가, 수유하는 마눌님에게 씌워주니 씨익~ 웃습니다.
그리고는 "소리 낮춰~" 하네요 ㅋㅋ
예전에, 싸구려 이어폰을 귀에 깊게 넣고 들으면, 걸을 때 진동이 그대로 느껴져서, 살짝 걸치게 넣어서 듣곤 했었는에요,
JBL 300도 제 귀에는 걸음느낌이 전해집니다. 음악을 들을 때는 괜찮은데, 통화때는 좀 거슬릴듯 한데,
이게 저만 그런건지, 줄여주는 방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음질은...저는 뭣도 몰라서 평가하긴 그렇지만,
머리에 웅장한 음악이 흐르는 느낌입니다.
갤럭시에 밀크 앱을 통해서 스트리밍을 듣는데,
아이폰이나 갤럭시로 제대로 음악 들으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밀크로도 충분한지, 또다른 세계를 위해서는 이동가능한 상황에서 어떻게 즐기는게 좋은지..
제가 갖고 있는것중 가장 비싼건데...비싼게 좋은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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