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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임진왜란 비화를 자자실에 올려 놓겠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4-28 13:34:13
추천수 27
조회수   1,401

제목

오후에 임진왜란 비화를 자자실에 올려 놓겠습니다.

글쓴이

오세영 [가입일자 : ]
내용
 

전사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아는 척을 하는데, 충무공에 대한 평가는 외국에서도 절대적입니다. 도고제독이 헛소리했다는 그런 근거도 없는 주장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외국전사가들은 그의 업적을 인정하고 있고 역사상 가장 뛰어난 군지휘관 100인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사전문잡지에서도 5~6페이지를 할애해서 충무공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정리할 정도입니다. 





임진왜란에 대해 한중일 시각을 정리한 외서가 있는데 그 중에 우리가 잘 몰랐던 비화 몇 가지를 오후에 정리해두겠습니다. 



스페인이 명제국 원정에 나섰다면 조선은 정말 황당했겠더군요. 



그리고 임진왜란은 태국군도 참전했던 국제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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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s213@empal.com 2016-04-28 14:34:42
답글

사뭇 기대가 됩니다. 반갑습니다, 오세영님!

uesgi2003 2016-04-28 15:59:35

    전사에 참 재미있는 일화가 많습니다.

이준식 2016-04-28 14:43:18
답글

세영님 다시 오셔서 반갑습니다.

uesgi2003 2016-04-28 16:00:01

    사장님과 회원분의 권유로 복귀했습니다.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영숙 2016-04-28 15:19:40
답글

반갑습니다.^^

uesgi2003 2016-04-28 16:00:35

    그 다음에 시계 괜찮은 것이 있어서 메일 보내드렸는데 안 보신 것 같더군요. 도움 필요하면 언제라도 말씀하세요.

정영숙 2016-04-28 16:58:07

    네~~ 감사합니다.
메일 확인했는데 그이후로 메일 온게 없었는데 ㅠㅠ
제가 무심히 삭제했는지도 모르겟네요. ~~

조정래 2016-04-28 17:01:44
답글

제목보고 들어왔습니다

임란때 첨병으로 활동한 군사중 상당수가
조선 도래인? 였다는 설과
왜군에게 스스로 앞잽이를 자처한 조선인이 일설에는 왜군보다 많았다는 설이 있습니다

식민시대 지식인들의 처신이나
해방60년이 지난 지금을봐도 충분히 임란때 그런 앞재비 들이 실제로 많았을것같은데

그부분은 아무도 언급안하니 혹 아시는 것이 있으 면 언급해주셯으면 글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uesgi2003 2016-04-28 17:16:31

    제가 지금까지 본 (국외)자료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1~9진 모두 일본 남서부 지역의 병사로 조선인은 길잡이 정도였겠죠. 그리고 왜군 1~9진이 16만명 내외인데 조선인이 더 많을 수는 없죠. 초반에는 정말로 명이 목표였기 때문에 조선점령지를 제대로 통치하려고 했습니다만 전황이 악화되면서 학살이 이어졌습니다.

왜군에 협력한 조선인이 당연히 있었고 특히 소외되었던 함경도 지역의 조선인이 비교적 협조적이었지만 나중에는 격렬하게 저항했습니다. 일본 역사자료에서도 근거가 없는, 많이 과장된 이야기입니다.

이종호 2016-04-28 23:52:20
답글

세영님 방가...^^♥

uesgi2003 2016-04-29 12:10:06

    반갑습니다.

곽정범 2016-04-29 12:13:47
답글

잘 오셨어요, 반가워요^^

김영광 2016-04-29 13:52:00
답글

잘 돌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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