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직원을 목사로 만들었다죠! 국정원이 직원을 목사로 안수받게 만들었다는 소식 다 들으셨죠?이제 목사를 국정원이 세우는군요.국정원과 개신교가 워낙 밀접한 것은 진작 알고 있었는데 국정원이 요원을 목사로 만들거라곤 예상하지 못했네요. 조만간 국정원이 기독교교단소속 선교단체 하나 세워 하나님사업을 하시거나..... 뒷구멍으로 인수할지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먹사님,혹 국정원공작원 아닌지 의심해봐야 하는 시절이 도래했군요. 국정원이 온갖 불의한 짓에 개신교의 협조를 받아왔지만 이제는 개신교업계에 직접 뛰어들어 다이렉트로 운영할 모양이네요. 진작 그랬으면 박근혜정권의 이번 어버이연합을 비롯한 수많은 수구단체 자금우회지원내역이 들통 안났을 수도 있었을텐데...어제 어버이연합에 대한 전경련의 자금지원이 4억원 이상 더 있었던게 추가로 드러나고,청년우파연합을 비롯한 수많은 극우어용단체 지원내역도 일부 드러나기 시작했네요....목사가 된 국정원직원이 대표로 있는 개독선교단체였더라면... 에이...설마,세상에 그런 일이...소설같아... 진실은 소설보다 더 한...온갗 상상의 끝보다 더한 일이 현실로 펼쳐저온 막장 양아치 년놈의 시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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