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출근이라~
출근해서 정리좀 하고 커피를 마실즈음~
찾아오는 ㅡ손님들이 계시다
2년간 데리고 잇던 돌봄 아이!
그것도 아주 이쁜 꽃미남 소년 아니? 학동? 어린 훈남?
데리고 있을떄엔 야단 맞고 야단치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는데~
이제는 컷다고
점심시간 급식후에 디저트를 먹으러 울반에 와서
이런 저런 수다를 떨고 갑니다
수다속엔
친구 얘기 부모님 얘기 밸란 친구 얘기~
심심 치 않케 학교 소식을 듣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그중한명은
아주 여성시런 수다시런 아이라~ 둘이 얘길 함 참 재미나요
이런 손님들을위해서
오늘은 오이와 당근을 깍아주며 담소??를 나누엇어요
어느날엔
내먹는 간식까지 챙겨주며!!
같이 수다를 떤답니다
한명은 "선생님" 하고 들어오고 꾸러기 한명은 "센세이~~"하며 맞는 말인지 지어낸 말인지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한답니다
별로~ 잘해준거두 없는 돌봄 선생을 잊지않고 오는 아이들~
그래서 참 행복합니다^^
어제는 센세이 라고 부르며 오는 법기 할머니꼐서 구강검진 땜시 치과가야한다면서
만만한게 돌봄 셈이라고 병원추천해달라고 해서리~
알고 잇던 치과를 추천!! 안내도와 전화해서 부탁까지하고
법기랑 할머니를 같이 치과를 보내고 보니~~(며느리가 몽고 색시라!! 큰손주는 할아버지할머니가 키우시는실정!! 그래서 많은 전화와부탁과 요구를 하십니다 그것또한 내가 할일이라~생각하고 지금껏 도와드리고 잇어요
성의껏 내능력안에서 말이지요???)
아고~병원도 잘알고 잇어야 것네?? 웬일?? ㅎㅎ
이렇게
나를 찾아와주는 아이들떄문에 웃으며~
지금 1학년 들을 즐겁게 맞이합니다
참으로 고맙고 소중한 손님들이지요???
항상 잘대접 해야 겟네요~^^
봄이라 참 조으네요
거기다가 금요일 칭따오 여행을 가서 더 좋습니다
좋은 팁!! 있으시면 공유해주심 넘 캄솨~아 드려용^^
즐~ 와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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