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버추얼덥 이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으면 보정할수 있어요.
전, 유튜브 등의 동영상을 편집할때 팟인코더와 버추얼덥 두단계를 거쳐 편집해요.
팟인코더에서는 AVI파일로 변경, 이퀄라이저 보정, 비디오 다이렉트 스트림카피 여기까지고요.
오디오는 Mpeg audio layer 3(cbr), 비트레이트 설정은 다운 받은 유튜브 동영상의 음질에 따라 320이나 192중에서 선택
요즘, 유튜브는 ummy video downdoader로 다운 받으면, 종종 254kbps까지 음질이 지원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럴때 320kbps로 선택
만일 팟인코더에서 음량까지 손대면 음질이 별루더군요.

두번째, 단계가 버추얼덥인데,(avi파일 특정 코덱만 지원, 팟인코더로 편집한건 문제없음)
1. Video에서 direct stream copy 선택(오디오 혹은 비디오만 편집할때 쓰죠)
2. Audio에서 full processing mode 선택-Compression 선택-Lame MP3선택-(음질에 따라) 44100hz 320/256/192kbps cbr stereo 선택
3. Audio에서 volume 선택-네모칸에 체크하고 원하는 양만큼 조절
4. Audio에서 Interleaving 선택(요게 소리 영상 편차를 조절하는 것인데)-preload 항목에서 500을 입력하면 0.5초만큼 음성이 빨라지고, -500을 입력하면 0.5초만큼 소리가 늦게 나오는 것이죠)
(음량이나 interleaving을 건드릴려면 Audio 항목에서 full processing mode는 무조건 체크해야 됩니다.)
5. 마지막으로 소리가 3초 늦게 나온다고 가정하면, 이걸 편집하면 앞에 비디오만 3초가 휑하니 나오면 이걸 잘라버리고 싶을때가 있는데, 이때는
Audio direct stream copy를 선택하고, video항목으로 와서 편집하면 됩니다.

    와....^^ 성보님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처음에, 버추얼덥깔고,동영상을 집어넣으니,안되어서, 한참을 헤메다, 해당코덱을 찾아 설치하니 이제서야 되네요...^^...(버추얼덥에서 동영상이 돌아가는거 까지만 확인했습니다..)

아,,,참 근데........앞부분은 소리와 영상의 싱크가 맞다가, 중반부부터 안맞는 경우의 수정도 할수 있는지요?

    -500을 아무리 입력해도 먹지않습니다....ㅜ.ㅜ....

중반부부터 안맞는 경우는 어쩔 수 없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쏫아날 구녕은 있다고, 엄청난 인내력이 있으면 가능하긴 한데,
동영상을 잘게 쪼개서 하나하나 싱크를 맞춘다음, 이어붙이기하면 이론상으로 가능하긴 한데, 해보지는 않았어요.
아마도 중간중간 소리가 틱틱하고 끊어질 것 같군요.

요즘 사양 컴으로는 싱크 틀어지는 일이 거의 없는데 기본적인 것 부터 체크를 해보세요. 첫번째가 프레임 레이트 입니다. 촬영한게 29.97f면 인코딩도 29.97, 24f면 인코딩도 24, 이걸 무시하고 엉뚱한 프레임으로 인코딩 하는 경우 많습니다 왜? 잘 모르니까

두번째는 컴의 배경 프로그램 사용을 극히 줄입니다. 아무 것도 안하고 있는 것 같지만 작업표시줄 오른쪽에 엄청난 수의 배경 프로그램이 상시적으로 돌고 있어서 컴의 자원을 잡아먹는 원흉이 있습니다. 이런 놈들 다 꺼주세요.

세번째는 절전모드 해제, CPU부터 이런 저런 절전모드 몽땅 해제하고 작업 하세요.

일률적이지 않은 미묘한 싱크 틀어짐을 감쪽같이 맞출 수 있는 편집툴이 있는데(물론 작업은 노가다) 돈 많이 주고 사야 하는 프로그램이고 처음부터 절대로 사용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니 일단 위 세가지 내용만 지키면 요즘 사양 컴에서는 그럴 일이 없을겁니다.

    작업도중, 상시가동중인 프로그램들이 몇개 있었던거 같습니다.....ㅜ.ㅜ...

참고로 이런 저런 무료 프로그램들 국내외를 막론하고 거의 다 사용해 봤지만 다음 팟 인코더만한 사용하기 쉽고 조작 간편한(?) 툴도 없습니다. 단 한가지 문제라면 DTS가 지원 안된다는거 하나 뺴고는 무료 툴로는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