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4. 22 칸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4-22 09:56:24
추천수 13
조회수   574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4. 22 칸트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4. 22 칸트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724년 오늘 독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가 태어났습니다.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판단력비판>이라는 3대 비판서를 통해 진선미의 기준을 확립시킨 그는 “계몽이란 무엇인가?”라는 소책자도 썼습니다. 거기에서 그는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의 문구를 인용하며 “사페레 아우데! 감히 알려고 하라. 당신의 이해력을 사용할 용기를 가지라”고 주문합니다. 지배자가 되려고 하는 자들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들이 비판 의식을 갖게 되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거기에 국민이 더욱 알려고 하는 용기를 가져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Immanuel Kant was acutely aware of living in an age when philosophy would need to supplant the role once played by religion. This helped him to arrive at his...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민재 2016-04-22 12:26:44
답글

임.씨는 왜 이렇게 어려운 책을 썼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조크고요. 철학하는 사람은 읽어야 하지만 일반인은 읽지 않아도 됩니다. 아니 읽고 싶어도 못읽습니다. 그러니 기를 쓰고 읽으려 하지 마십시요. 저라면 일반인에게 권하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일상을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이래도 이 책을 읽으시렵니까?

전문가, 즉 철학하는 사람, 사유하는 사람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알려고 해야하고 도전해봐야 할 철학자입니다. 그리고 우리 당대에서는 못할지라도 후세에서는 칸트같은 위대한 철학자가 나와야하고 또한 이를 뛰어넘는 철학자여야 합니다.

그나저나 제가 뭘 알아야 댓글 쓰기를 할 것인데요. 왜 이 좋은 연재에 반응이 없는 것인지 예전의 그 많던 다재다능한 와싸다 지식인 여러분은 어디에 계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P.S. 주저리주저리 안하려고 번번히 다짐을 하건만 명문장을 보기만하면 무너지기 일수입니다. 이런 고질병은 약도 없다는데 제가 딱 그짝 난 것입니다.

조한욱 2016-04-22 13:01:05

    다 아시면서 무슨 말씀을...

김주항 2016-04-22 13:05:42
답글

임씨 양반이 쓴책은 안읽어 봤어도
다른건 항개도 알고 싶지도 않은대
워떤 년의 일곱시간 행적에 대해선
오늘날 까지도 무쟈게 궁금 하다능....ㅎ(나는 왜 씰때 읎능것만 알고 싶은지)

이종호 2016-04-23 21:13:21
답글

칸트는 잘 몰라두 담배이름 켄트는 압니다...ㅜ.,ㅠ^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