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정부 구조조정, ‘골든타임’ 놓친 실효성 없는 처방”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67545&ref=A
김종인ㆍ안철수 “기업 구조조정 필요"
http://www.hankookilbo.com/v/d09b4c766a2748f2ae16c8e1d8089c86
한계기업의 구조조정은 가장 민감한 문제인건 인정하지만, 선거가 끝나자 심각하게 그 얘기를 꺼내는 정부나 선결조견을 실업문제에 두는 김종인 대표,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안철수대표등 실망스럽기는 도진개진입니다.
정부는 이때까지 구조조종하는 방법을 몰라서 지금까지 질질 끌고 온 건 아닐테고 야당 또한 대량해고의 뒷감당을 할 자신이 없으니까 책임회피성발언만 내뱉고 있습니다.
박근혜정부는 남은 임기동안 한계기업의 구조조정과정에서 대랑해고된 유휴 인력을 재배치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정책을 펴야하지만 그럴 능력도 시간도 없어보입니다.
이런식이라면 내년 대선 전까지는 해결되기는 커녕 계속 악화만 될것이고, 이러다 20년전의 그 시절을 또 겪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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