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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의 바보 짓 고백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4-21 10:21:08
추천수 21
조회수   1,048

제목

어제 저녁의 바보 짓 고백

글쓴이

양태덕 [가입일자 : 2002-09-24]
내용
 서로 평생 선물을 주고 받은 적이 없는 데, 둘째 형님이 2달 전에 뜬금 없이 이사온 지도 2년이 다되어 가고 그 것도 깡통전세인데, 집들이 선물이라고 동양화를 선물하셨습니다.



답례로 그 집에서 화면만 크고 위아래 다 짤린 소리 나는 TV를 보시는 것이 안타까워, 앰프랑 스피커를 구해서 드리려고, CD/라디오 다 나오는 CR-H225 인가 하는 티악제품을 직거래로 구매했습니다.



고맙게도 그 분이 집근처에 오셔서 받았는 데, 이것을 테스트 하는 데, 조금 사용법이 어렵더군요.



그래도 해보니, 라디오 되고, CD되니, 다 되나 보다 햇는 데, 리모콘이 잘 안되더군요.

건전지가 없나하고 해보는 데, 이런 라디오로 고정되어서, 이젠 꺼지지도 않아요.



그래서 전원까지 뽑았는 데, 계속 라디오가 나오는 겁니다.  이것도 진공관방식처럼 콘덴서가 엄청 빵빵한 가보다 하고, 판매자 분께 전화까지 드렸는 데 ....................

























알고보니, 티악 리모콘으로 제 아남 AA-77전원이 켜지고, 링크로 AT-40이 켜진 것이더군요.



한 20분 고민햇는 데, 뭐 황금귀는 아니지만 스피커 차이는 안다 스피커에 돈 투자해라, 위아래 짤린 소리 들으면서 요즘 노래 안좋다고 하지마라 하던 제가 많이 부끄러운 저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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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헌 2016-04-21 10:58:59
답글

아남이 티악 제품을 OEM 으로 만들어서......AA-40이랑 CR-H255가 부품이나 설계방식 같은게 많이 비슷한걸로 압니다.

양태덕 2016-04-21 11:18:38

    감사합니다. 무플로 왠지 민망했는 데, 정말 감사합니다. 리시버 생김새도 조금 닮았어요.

이종호 2016-04-21 12:39:21
답글

살다보면 바지에 지리고 빤쮸도 화장실에서 벗어 돌돌말아 버릴 수도 이씀돠...ㅜ.,ㅠ^

양태덕 2016-04-21 22:29:50

    이제까지 전 그런 적 없다고 댓글 달고 싶은 데, 말씀하신 그런 경우가 있었어요. 정말 잊고 싶은 기억인데....

어설프게 어디가서 아는 척 안해야 겠습니다.

스피커도 다르고, 앰프도 다른 데, 그것을 구별 못했습니다.

양태덕 2016-04-21 22:52:25

    이제까지 전 그런 적 없다고 댓글 달고 싶은 데, 말씀하신 그런 경우가 있었어요. 정말 잊고 싶은 기억인데....

어설프게 어디가서 아는 척 안해야 겠습니다.

스피커도 다르고, 앰프도 다른 데, 그것을 구별 못했습니다.

박병주 2016-04-22 09:29:57
답글

전문가 입장에서 볼때
유저의 불량이라 4료됨뉘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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