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에 기관도 한 몫 했을 거 같은데요. 재경경우회도 낀 거 보면...
현직에 있을 때 경우회 회원이 말도 안 되는 책 팔러 와서는 반 협박조로 강매하려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땐 세월이 바뀐 때라 맞서 면박을 주면서 거부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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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s213@empal.com
2016-04-20 11:29:24
지난해말 정부조직 개편으로 경제기획원과 재무부가 통합됨에 따라 양 부처의 퇴직자 모임인 경우회와 재우회도 곧 통합된다.두친목단체가 합쳐져 새로 태어날 단체는 「재경회」로 불릴 것으로보인다. 경우회와 재우회는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통합을 추진키로 하고 통합작업을 각각의 회장단에 위임하기로 결의한 것으로전해졌다.81년12월에 결성된 경우회는 현재 강경식(姜慶植)민자당의원(前기획원차관보.재무부장관)을 회장으로 6백70 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다.(1995년 기사)
[출처: 중앙일보] 재우회.경우회 통합 "재경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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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서울에 올라 온 재경경우회 버스를 보니 성주, 상주, 안동 쪽에서 줄을 대고 있더군요.
링크하신 곳 안봤습니다만 안봐도 비디오...이젠 귀신입니다.
이 모든 사태의 배후는 과연 무엇일까요?
제가 보기에 어버이연합같은 단체가 움직이는 배경은 국정원일것이라 봅니다.표면상은 개신교가 어버이연합주주지만 어디까지나 겉만 그런거라보구요.전경련이 돈 대 주었다하는데 아마 국정원이 시킨게 아닌가 싶습니다.어버이연합이 박근혜의 위안부합의를 지지하며 시위 나선 배경도 이명박정권의 지원에 뒤이은 박근혜정권 국정원의 성원에 보은하는 성격인것같구요.
대선 직전 경찰을 움직여 국정원댓글사건은 없었다는 발표를 하게 배후조종함으로서 막판 부동표5%를 박근혜로 쏠리게 함으로 박근혜를 당선시킨 국정원이니 이런 일을 배후조종했다해서 놀랄 것도 아닙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