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잘못 짚었네요~~ ^^
정치와는 무관한 글입니다..~~
맞습니다. 노자가 말씀하시는데 "天下莫柔弱於水而攻堅强者, 莫之能勝", "세상에 물처럼 약하고 부드러운 것이 없다. 그러면서도 굳세고 강한 것을 이기는 데 물보다 더 나은 것도 없다." (老子 도덕경 제78장 부분 발췌) 또 제 36장에도 같은 내용이 나오지요. 아마도 우리 사회가 조급증을 부르고 또한 성과를 바로바로 내야 하는 사회이다 보니 그런 듯 합니다.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그래서 음식 대신 씹어서 넣어줄 할망이 필요 하신검다 ㅡㅡ;;
흐이궁...~~!
그 또한 질서이지요. 흐뜨려지게 보이는것은 나만의 기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음...크게 보니 그 또한 그렇겠군요...~
이는 없어도 혀는 남는다 → 유이제강 색은 읎어도 경은 남는다 → 색경유감
헉..~~?
이유제강(以柔制剛) 부드러움이 억셈을 이기는 이치는 운동에서도 들어맞습니다. ^^
혀가 부드럽다구요? 수구세력의 혀가 세월호 유족들의 가슴을 후벼파는데요? 4.19혁명에 몸바친 민주세력을 곁에 두고서, 그 분들이 타도한 독재자를 국부라고 칭송한 한상진의 혀도 부드러운 혀는 아니죠. 그 밖에 또 수많은 혀가 부드러운 척하면서 강자의 항문을 빨아주다가 약자의 가슴을 찌릅니다.
돌려 묵고사는 돌뎅이보다 더 나쁜넘들은 주구장창 빨면서 사는 넘들입니다 ^^
사내 넘들이 오죽 못 났으면 떵꼬 빨면서 살겠쑤 지는 돌려 묵고 사능 잉간이 더 나쁘다 생각함돠....~.~!! (누군지 모리지만)
강한 것은 없어지고 부드러움만 남는다는 뜻이랍니다. 스승 상용이 노자에게 한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