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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의 변화 조짐이라고 하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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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8 11: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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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의 변화 조짐이라고 하는 이야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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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석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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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댓글 내용을 보게 되었는데, 좀 더 두고 볼 일이겠죠.
호남에서 국민의당이 거머쥔 것을 더민주의 패배라고 봐야 할까요?
새누리를 위한 종편의 언론 도적질에 가까운 여론몰이가 있듯이 국민의당에 있는 천정배나 정동영의
감성적 호소와 배척이(탈당) 더민주의 진입 방어막 역할을 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물론 김종인대표의 존재 역시 그런 방어막 중에 하나가 되겠지만, 더민주가 여론의 색깔론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었다는 부분도 바라봐줘야 할 것입니다.
<아래 링크는 트위터 링크에서 본 주소와 그 본문에 대한 댓글 내용을 일부 복사해서 올렸습니다.>
www.todayhumor.co.kr/board/view.php
문재인 정계은퇴을 전제로 한 혁신프로그램이 가동되고, 당대표를 추대로 뽑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마당입니다.
민주주의 정당이라면 노선과 관련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다퉈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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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박헌규님은 균형 감각이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런 균형 감각이 관조하는 데서 오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그래서 감정이나 현실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우신 것이 부럽기까지 합니다.
이번 건도 박헌규님이 잘못 말씀하신 것 없다고 봅니다만 저는.
저도 나름대로 조금은 열심인 녹색당, 정의당 지지자지만
일단 현실에서의 대통령은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이재정 이런 분들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그 중 문재인, 박원순 이 두 분 정도가 현재로서는 가장 실현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다른 분들과 같이 저도 안철수는 정말 두손 들고 말리고 싶은 심정이라....ㅎㅎ
동양 유학에서는 인륜을 중시하잖아요. 안철수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아닌 사람이거든요.
정실정치를 구태라고 하면서도 정작 자신도 정실정치하고요.
뭐 저보다 박헌규님이나 양원석님, 강민구님, 강종윤님, 최종원님 등이 더 잘 아시니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여하튼 변화 가능한 시국이라 기대하고 있는데, 안철수와 그 일당들이 좀 걸려요.
대선에서 이번 총선처럼 이러지 말라는 법이 없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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