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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보니 전원주택지 물색하느라고 아내와 같이 교외 드라이브 다닐때가 즐거웠습니다 제일 즐거웠죠 시골살이 즐겁지 않습니다. 어젯밤 폭우와 강풍에 넘어진 나무세우고 다시 심고 장미가지 묶으라는 아내의 명령에 괴롭습니다. 그래도 내가 누굽니까? 꾀 피고 왔다가 하고 있습니다. 긴 긴 하루 나중에 하죠뭐 오늘 밥얻어 먹기는 틀린거 같고.....
은효님 생활이 제 로망 임돠....ㅎㅎ(책임 지세효)
이제 인천시민되시능 검꽈? 축하드립니다...♡&&
종처리 행님께서 쫌만 보태주면 가능 할낀대예....~.~!! (아라보니 대공원 쪽 땅값이 젤루 비싸다 함돠)
글고 그 쪽은 단독주택이라도 필지가 다 큼다...♡&&
에궁....안되면 다리 밑 이라도 아라 봐야쥬 뭐....~.~!!
어디로 가시고 싶은지요? 전국에 왔다 회원님들 에게 부탁하면 될것 같습니다.
마눌이 이근처 아니면 못 가겠다 버팅기니 이사 가기는 틀렸 씀다....~.~!! (에효)
꼭 인천만 고집하지 마시고 ㄴ자 버리셔도 되고요. 그래서 이천, 여주, 양평, 광주(경기도), 강화도(따지고 보니 여기도 인천), 좀 더 내려가면 천안, 안성, 등 전국 어디든지 다 좋습니다.
큰넘 직장이 현대 남양 연구소라 그 근처로 갈까해서 화성 시골로 아라 봤능대 거기도 싫다 하네여... (병원 마트 가까운 곳을...ㅎ)
양주엔 오지마세요 콜라텍언냐들이 보기보단 눈들이 쪼매 높아요 ^^;;
울 마눌도 눈높이가 꽤 됨돠 뻔디 뇐네나 할방 사능대 가자 하면 죽어도 안 갈낌돠....~.~!!
저도 양주에 (가고 싶은 마음도 없고) 빠지고 싶지도 않습니다. 역시 술은 전통주가 좋습니다.
ㅎㅎ 저는 미인 많다는 소주 보다 제가 짱 먹었던 청주가 훨 좃씀다 그러나 향 좋은 양주도 좋아 함돠....~.~!! (한잔 정도만)
그럼 삽신교주님은 걍 듕궈이 쪽 산속 깊은데로 혼자 가심이....ㅜ.,ㅠ^
확...!! 양주나 수락산 쪽으로 틀어 봐 보꽈....?? (뇐네들 간좀 보게)
간보잰 이치로 왔다그네 자리젓에 같이 담광 절여 버리는수가 있수게 .. 조심하십서양^^;;
그 쪽으로는 앙 갈테니 자리 젓이나 보내주소....~.~!!
핑계 삼아 두루두루 돌아 댕기시면 여행도 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아들 넘들이 나가 있어 강쥐들 땜시 일박 이일 여행 하기도 신경 쓰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