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414000867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14일 “과거 새누리당에 몸 담았던
인사라도 합리적으로 개혁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면 얼마든지 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천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지역
당선인 7명과 함께 광주
운정동 국립 5ㆍ18 민주
묘지를 참배한 뒤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합리적인
세력과 힘을 합치고 연대해 정권교체의 길을 뚫겠다”고 덧붙였다.
천 대표는 총선 결과에 대해 “광주 시민이 국민의당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셨다”면서 “자랑스러운 광주
정신을
대변하는 정당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광주 정신을 제대로 대변하는 정당, 박근혜 정권에서 늘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대다수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당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면서 “국민의 삶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정책과
비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천 대표는 호남을 지지 기반으로 한 정권교체 약속에 대해 “광주 시민이 보내주신 지지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곳곳에 개혁 세력, 합리적 세력과 힘을 합치고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주ㆍ전남의 낙후를 극복하고 정당한 이익을 지켜내고 모든 국민과 연대할 수 있는 호남 주도 정권교체의 길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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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개혁적인 새누리 인사? 광주정신?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16/2016041690062.html
앵커]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이 대권 도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영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출마를 권유했고 그 뜻을 따르겠다고 했습니다.
박 의원의 이 여사 예방 백대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 영부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해 총선 승전보를 전했습니다.
이희호 여사
"축하합니다. 돕지도 못 하고"
박지원 / 국민의당 의원
"제가 당선됐으니까 굉장히 기뻐하시고."
박 의원은 앞으로 "대권이든 당권이든 연정이든 호남을 위해서 뭐든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특히 이 여사가 대선 출마를 권유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지원 / 국민의당 의원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능력있다 그러면서 나가라 오늘도 그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지난 크리스마스엔 이 여사가 김 전 대통령이 대권 도전 당시 사용한 서류함과 더 큰 정치를 하라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선물했다고 했습니다.
박 의원은 호남 민심이 외면하면 정계에서 은퇴하겠다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해선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던진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처럼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TV조선 백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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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기회적이고 탐욕적인 당입니다.
저러고도 광주의 정신을 이야기 합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눈뜨고 코 베어 갑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