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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당 된 국민의당, 첫 제안은 세월호법 개정
주승용 "세월호특별법 개정안, 경제 민생법안 처리 위한 임시국회 제안"
주 원내대표는 "국민들이 국민의당을 제1야당으로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저는 이대로 19대 국회를 보낼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제안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내일(16일)이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이했는데 세월호특조위가 유명무실해졌다. 새누리당이 추천한 조사위원들이 사퇴해버렸고 6월말로 조사기간이 끝난다"며 "7월말에 세월호가 인양되고, 세월호 인양이후 (세월호 관련) 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많은 점을 감안하면 세월호특별법 개정안과 경제관련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19대 국회 임시국회를 열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속보] 안철수 "공약 이행 점검단 신설, 약속 지키겠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414010003631
세월호, 부정선거, 국정교과서, 위안부 문제들에 대해 의횩제기와 투쟁하시던 더민당 의원들이
그대로 국민의당에 넘어 갔으므로 아직 희망은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