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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선거구는 과거에 시행했고, 언제든지 적기입니다. 하지만, 기존 지배세력의 2개당 독점을 해야 하므로 절대 반대할 것입니다. 결선투표 또한 기득권 독점 2개당에서 반대합니다. 잘 하든 못 하든 2개당에서 계속 1당 2당 여당 야당 교체하는 시스템입니다. 국민의당 언제까지 유지될까요?

결선을 하면 더 좋을 것 같기는 한데.. 현실적으로 중대선거구가 한계겠지요.
예전에 해 본 적도 있고 하니까요.

아마 새누리가 죽기를 각오하고 반대할겁니다~

중대선거구 관련 검색해보니 단점도 큰듯한데요..
우리네 상황에서는 정권교체 불가능한 상황이 될거라고 하는 글도 봤네요..

대선거구는 함량미달의 후보까지 의원이 될 수 있으니 2인까지만(우선은 지금의 제도를 보완하는 정도로만) 하였으면 좋겟습니다.
양댱체제로 적대적 공생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지금의 새누리 민주로서는 절대로 찬성해줄 리가 없지만요.
그리고 비례대표의 수만 보면 새누리 민주 국민과 소수당인 진보의 3당이나 다당체제를 나타내고 잇는데
혈연이나 지연에 얽힌 지역대표가 아닌 정당 지지도로 선출된 비례 대표인 만큼 3당이나 다당 체제가 현실적 구도가 될 수 있는지라
비레대표의 수를 지금보다 획기적으로 늘여야 된다고 봅니다.

새누리와 더민주가 지금 처럼 힘이 균등하고 국민의당,정의당이 합치면 42석 입니다.새누리도 싫지만 더민주도 싫다는분 이런때도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별수 없습니다.양당체제에 순응하고 사시는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