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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조강지처로 살았더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4-14 12:57:40
추천수 17
조회수   1,156

제목

수십년 조강지처로 살았더니

글쓴이

박천일 [가입일자 : 2001-04-21]
내용
수십년 조강지처로 살았는데

고맙다고 한마디 하지 않고 젊고 이쁜 년에게만 관심주고 홀대하니



너도 한번 정신차리라고 따끔하게 소리냈더니



하늘 같은 남편버리고 바람난 잡년 취급하다니 잡놈들이 따로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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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6-04-14 13:28:58
답글

올만에 그것두 증말 올만에 들어오셨네요..^^♥

정동헌 2016-04-14 13:37:13
답글

따끔하게 소리 낸걸로 끝나지 않고 딴 남자한테 간거면 남편 버리고 바람난거라고 할 수 있죠...

이병호 2016-04-14 14:34:01
답글

고맙다고 안한건 아닌것 같은데....
역할에 비해 대우가 섭섭했던것은 있었겠죠...
암튼 다시 잘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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