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 있는 야기지만 왜냐하면 김무성이 헬렐레 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권후보로서 포스가 약합니다. 그럼 누군가를 영입해야하는데 안철수가 나쁘진 않습니다. 철수입장에서도 국물당으로서는 대권 불가능합니다 해서 대안이 필요한데 민주당 복당은 이제 가능성이 없어진 것 같고 새누리에서 영입제안이 오면 고민할 겁니다. 하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세력이 호남입니다. 영호남이 합해질려면 이념이나 명분만 가지고는 아직됩니다. 그전에 많은 사전 준비나 교류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쉽게 될 사안이 아니고 아마 철수에겐 그럴 능력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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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은효
2016-04-14 08:59:00
그 호남 세력이 정권창출을 위해서 더 적극적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미 정권을 잡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잇점도 있지요. 영호남의 화합이라는 명분.... 그만한 것이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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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구
2016-04-14 09:33:20
전 좀 다르게 보는게 광주가 없었다면 영삼에 호응했던 것처럼 할 수도 있지만, 광주가 있기때문에 그렇게 몬합니다. 호남에도 분명히 이번 선거가 보여준 것처럼 지역주의가 있고 그런 사람이 정권을 갖고자할 겁니다. 하지만 그들이 하는 방식에는 금기가 있는데 그게 광주입니다. 그래서 광주는 여전히 상징성과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철수의 행보가 아주 재미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제가 볼땐 그의 스탠스가 아주 묘할겁니다. 색깔이 불분명하지만 약간은 새누리스러운쪽으로 더욱 진행할겁니다.
이번에 그쪽 표를 많이 흡수했다는걸 알거든요.
그리고 그게 그의 본래 색깔에 맞습니다. 그의 철학에 맞다는 표현이 적확하겠군요.
그리고 그는 지금 승리의 기분에 도취되어 국민의 인기에 영합하는 쪽으로 엄청 질러댈겁니다.
아주 골때리는 위치입니다. 양당이 볼때 눈에 가시같은 존재가 될겁니다.
여튼 결론은 새누리스러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