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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련없이 탈퇴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4-13 23:08:45
추천수 25
조회수   2,080

제목

이제 미련없이 탈퇴합니다.

글쓴이

박상언 [가입일자 : ]
내용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더니, 새누리 과반을 저지한(저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역사적인 날에도 와싸다는 같은 반새누리끼리 서로 욕하기에 여념이 없군요.

아니, 호남까기에 전념하고 있군요.

우리나라 진보들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다 자기만 너무 잘났죠.

와싸다도 이제는 정말 지긋지긋하고, 

그렇게들 사시구려.

아무도 보듬지 못하고 모두 내쳐야만 직성이 풀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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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 2016-04-13 23:20:41
답글

호남은 좀 까여야 됩니다. 그럴만 할 짓을 했죠.
누가 과반저지 했답니까?
이승만지지하는 안철수를 보듬을까요?
호남은 보듬었을지 몰라도 제정신 든 사람이 보듬습니까?
그래도 영남에선 국민의당이 안나와서 호남보다 낫습니다.

김보연 2016-04-13 23:25:39
답글

뭐, 그런것이 개인의 탈퇴의 사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번 결과보고 희망적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이성위 2016-04-13 23:34:27
답글

다시는 재가입하지말고 그-좋아하는 음반들이나 껴안고 잘~사시지요..

고동윤 2016-04-13 23:37:44
답글

왜 탈퇴하시죠? 이제부터 신나는 일이 일어날 텐데요.

이 나라 진보는 친노 친문 아닙니다. 진보가 친노 친문이라면 지금같은 선거 결과가 될 리가 없지요.

제가 원하는 선거 결과는 여소야대, 친박과 친문 몰락이었는데, 바로 그대로 되었습니다.

친노 친문이 얼마나 말이 많고, 교주주의적이고, 국민을 우습게 알고,
또 호남을 이용대상과 희생물로 취급해 왔는지,
그들의 선거 전후 게시물을 보면 확연히 드러나지요.

그런데, 다행히 문재인과 함께 그들은 완전히 힘을 잃었습니다.
사실은 원래 힘이 없었는데, 하도 마티도어를 해서 그렇게 착각되고 또 착각해 왔던 것이지요.

이들은 국민을 우습게 왔을 뿐만 아니라 수권정당으로서의 야당이 아니라 여당 2중대로서의 영원한 제2당, 영남중심 야당을 만드는 일만 해 왔습니다.

이제 이들은 끝장이 났습니다.
당분간 시끄럽기야 하겠지만,
세습교주가 몰락한 마당에 더 설 자리가 없습니다.

이제야말로 수권정당으로서 야당이 나오고, 패권주의가 아니라 정책으로 국민에게 지지를 얻으려는 야당이 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이런 신나는 시기에 왜 떠나십니까.
오히려 과거에 영패주의에 질려서 떠났던 분들이 복귀해야 할 시점입니다.

강민구 2016-04-13 23:56:01
답글

뭔 소린지...... 어떻게 보면 친노의 정신이 민주당을 지배했다는 것처럼 보이는데........ 민주당 옛날처럼 문재인 흔들지 못할걸요 뭐 흔들사람 다 나갔지만...... 차기 가장 유력한 대권 후본데 또한 보죠 안철수계와 호남팔이 들과 신나는 싸움을......

최종원 2016-04-14 00:00:11
답글

네 가시는게 좋겠네요.
잘가요.

이재경 2016-04-14 00:02:06
답글

친노가 원래 힘이 없었다고 윗 분 쓰셨는데, 원래 그토록 힘이 없는 친노에게 휘둘렸다고 호남 가서 난리친 호남정치인들은 그럼 뭐지요? 정동영만해도 전주 시내 교회를 비롯한 온갖 시설 찿아가서 친노에게 내가 고통 당하고 집단매장 당해서 이렇게 됐다고 호소하고 다녔는데? 친노패권이 전지전능하다고 외쳐댄 호남구태정치인들 말은 그럼 다 구라였음을 인정하시는건가요?사기 구라치는 호남구태 알면서도 뽑은 셈이네요? 힘도 없는 친노 친문에게 뭘 휘둘려 당할 건덕지가 있다고? 앞뒤 말이 너무 안 맞습니다. 친노세력이 호남을 홀대했다고 억지 쓰다가 증거 내놓으라니까 어제인가...천정배가 엉뚱한 소리했죠?힘 열라 없는 친노친문의 마타도어에 당할 정도로 박지원, 정동영,천정배 등이 순진무구하던가요? 좀 억지 좀 쓰지 맙시다. 추해보입니다.

이인근 2016-04-14 00:16:57
답글

그냥 죄송하군요 서운한 마음 날려버리시고 다시 돌아오셔서 눈팅이라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선동 2016-04-14 01:45:01
답글

절반은 새누리당인 국민당을 밀어준 호남인데,
비판해야 하지 않을까요?

yws213@empal.com 2016-04-14 02:38:17
답글

젊은 사람이 부족한 구태의 세대인들이
많아서 그런 것을 수도권만큼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죠! 마른 잎이 거름이 되어서 다시 살아나기를 기대합니다. 정치보다 우리나라의 세계 속 위치와 발언권, 자주권을 위하여...., 이해되시지요?
비교 절대 우위 열강이 아직 한반도를 후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철우 2016-04-14 04:00:09
답글

문빠들이 진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들은 진정 진보가 아닙니다. 진보 흉내를 내고 있을뿐이죠

무늬만 개혁 혁신 진보 민주를 외칠뿐 기실 자기들이 우상숭배하는 정치인에게는 잘못이 있어도 한 없이 관대하거나
모른척 넘어갑니다. 이에 상대가 지적하면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그상대의 정치인의 몇십년 된 작은 흠결까지 가져와
나쁜넘 이미지를 덧씌워 공격해서 죽여버립니다.

그리고 자기들의 우상숭배하는 정치인의 좋은점을 가져와 거의 신적인 반열에 올리고 우상숭배를 합니다.
이건 뭐 종교수준입니다. 그런다고 그 정치인이 자질과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며 오직 이미지와 꼼수로 만들어진
허상에 불과 한데 자꾸 개혁 진보 라는 레벨링하여 이런 이미지를 만드니까 어린 젊은 친구들과 대학생들이 속는 겁니다.

요즘은 옛날 군사독재 시대와는 달라서 젊은 학생들 정치수준이 비교적 겉만보는 (문빠들이 만드는 인터넷에 떠도는 단편적인)경향이 있어서 판단을 해 버리더군요 그리고 하도 극성스럽습니다.

또한 이들이 여론을 만들고 사이비 자칭 진보 언론 진보 지식인 들이 써갈긴 글을 퍼오면서 뽐뿌질을 합니다.
즉 영남패권에 편승해 이익을 취한자들이거나 영남패권에 찌들대로 찌든 쓰레기들이죠 조국처럼

한겨레 신문이 노무현 관장사 그만 치우라고 사설에 썼다가 노빠들에게 공격당해서 사과까지 한일이 있죠 그 다음부터
찍소리 못하더군요 진중권 같은 이는 노빠들 공격했다가 한번 혼난 뒤로 공격을 못합니다.

인터넷에 강자인 노빠 문빠들을 당해 낼수 없고 또한 책을 팔아 먹으려면 영남패권에 빌붙어 궁물이라도 얻어 먹어야 하기에
하염없이 쉴드 쳐 주고 있죠 하다못해 연예인들도 이들로 부터 공격받기 싫어 쉴드 쳐 주어야 합니다. 일종의 저금이죠

그래에 나중에 잘못이 있어도 심하게 공격 받지 않습니다. 이들의 공격성은 징글징글 하거든요



친노? 범민주진영의 바이러스이다.
http://theacro.com/zbxe/free/5238582



yws213@empal.com 2016-04-14 04:54:39
답글

지금 이 시대에 왜 문빠가 공격을 당해야 하는지....참!
새누리쪽에 박정희 신더러움으로 채색된 애덜은 몇 십년을 울궈 먹는데....,
이상한 현상입니다. 더구나 수백명 구출하지 못한 정권, 그리고 만백성 경제 파탄 몰아 넣는 새누리가
화두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문빠라고 하거나 노빠라고 하는 사람은 뇌경색이 아닌지....,
너무 많이 아쉽고 부족한 수준이라 혀만 차게 되는군요.
혹시 알바라면 그 수준에서 모른 척하고 싶어지는군요.
각설이 타령(이 말을 알아 들어 먹으시길)이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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