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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결과 다행스럽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4-13 18:16:55
추천수 27
조회수   1,531

제목

출구조사 결과 다행스럽네요.

글쓴이

차진수 [가입일자 : 2001-10-13]
내용

간잽이가 망쳐놓을줄 알았는데..



그건 그거고



나름 현정권의 실정을 국민들이 엄중하게 심판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출구조사지만 지역구에서는 2번이 1번보다 더 많이 선택된거 같기도 하구요.



자칭 장군의 손녀도 떨어질거 같고.



암튼 개표방송 편안하게 볼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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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위 2016-04-13 18:48:48
답글

천하에간신 최경환과그족속들.오만방자독선의 닭=똥같은 눈물 질~질..우주가 도왔다아~~!! 개누리가 막판뒤집기해대는...그런 천하에 불행한사태는 오지말기를..제발..

정철윤 2016-04-13 18:52:06
답글

제 예상은 틀렸지만 새누리 150석미만에 국민의당 30석이상이라는것은 안철수의 승리라고 봅니다. 다만 이제까지는 안철수가 민주당지지자들에 주로 까였지만 앞으로는 보수세력들로부터 엄청난 공세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김동수 2016-04-13 19:02:24
답글

불행 중 다행입니다

김덕수 2016-04-13 19:18:41
답글

결과는아직모르죠 제발출구조사대로되기를

정철윤 2016-04-13 19:43:41
답글

이번 선거 결과로 대선만큼은 야댱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최종원 2016-04-13 19:51:42
답글

역시 수도권시민들의 정치의식이 높다는걸 새삼 확인했습니다.
또하나 호남의 정치의식이 영남과 별반 차별화가 없었다. 더민주의 공천부적격자들의 국민의당으로 가서 대거 득표. 큰 그림을 못보고 옹졸하구나 하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허나 이게 독이 아니고 약이 될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느꼈습니다. 더민주는 전국에서 골고루 득표할수 있는 전국정당이 될 가능성이죠. 지역당이 아닌 합리적 중도진보로 다음 대선에서 문재인의 파괴력이 상당할듯 예상합니다.
문재인은 살아서 돌아오게 되었군요. 막판에 호남방문등이 오히려 수도권에서 파괴력을 가진걸로 예상합니다.
이제 호남은 안철수의 볼모가 되었군요.
안철수는 호남을 볼모로 협박정치를 할것으로 예상합니다. 문재인에 빌붙어 총리라도 벌어볼 심산일수도 있죠. 아니면 더민주와 경선해서 문재인을 무너뜨리려 호시탐탐 노릴수 있지만 경상도 수도권에서 전멸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겁니다.
호남도 사실 안철수를 보고 표를 준건 아니라보 봅니다. 그렇다면 안철수는 사실 노원의 국회의원깜이뿐 향후 국민의당내에서 패권 싸움도 볼만하겠순요. 니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는 패권. 앞으로 꼴좀 봅시다.
정의당이 좀 많이 안나올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최종원 2016-04-13 19:59:02
답글

이번 선거는 더민주의 호남지역을 벗어나 합리적 중도진보의 전국정당이 되기위한 산고의 진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유충현 2016-04-13 20:14:15
답글

무소속 중에도 개누리로 복당할 놈들이 많아서 아직 안심하기 이릅니다.

이재경 2016-04-13 20:31:29
답글

새누리는 과반 넘습니다. 새누리는 의석 수 늘리기 위해 무소속 다 영입할것이고 그러면 과반 넘게됩니다.

이번 선거결과 호남은 스스로 몸바쳐 안철수당의 독점물이 되었고,
민주당은 호남이 없어도 생존 가능성 크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민주당이 호남으로부터 천대받는다는 느낌을 온 국민에게 주었던만큼 타지역 개척가능성이 커졌습니다.실례로 충청권은 의석수가 27석으로 호남 28석과 차이가 없을 뿐더러 자신들의 이익여부에 따라 한나라도 지지하고 자민련도 지지하고 민주통합당도 지지하니만큼 호남으로부터 버림받는 민주당이 새 시장으로 좀 더 노력해서 개척해볼만합니다. 그리고 부산 경남권도 노력해볼만합니다.
호남이 친노가 죽일 놈들이란 식으로 친노를 계속 모욕하고 등에 비수 꽂아대면 비호남지역의 이른바 친노라 불리는 민주주의지지세력과는 멀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하겠죠.

이재경 2016-04-13 20:41:05
답글

실체도 없는 친노패권운운하며 호남홀대론 등으로 모욕주는 일은 이제 그만 안봤으면합니다. 친노패권이 그처럼 막강하고 무시무시하다면 소위 친노의 우두머리격이라는 문재인이 당내에서 1년 가까이 그렇게 흔들리고,민주당이 내분에 휩싸여 좌초 지경에 이르렀을까요? 친노가 호남홀대했다는 말도 안되는 누명을 안철수일파가 계속 말하고 호남이 거기에 동조하는데 그런 머저리 짓은 이제 안보고 싶습니다한화갑,박지원.정동영 천정배 같은 자들의 처신을 봐도 호남정치의 쇠퇴는 호남정치인이 초래한 것이지 실체조차 모호한 친노세력이 만든게 아닙니다.지역차별주의와 싸웠던 사람들을 누명씌우며 욕하면 기분 좋아지나요? 도가 지나쳐 이제는 친노란 사람들이 분노를 느낄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양철우 2016-04-13 21:32:55
답글

문재인은 정치에서 손때고 물러나라고 하세요
호남인을 모욕하지 마세요

님들은 호남인보다도 문재인 한사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 하시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정말 화가 나서 참을수가 없군요

이곳에서 정치의식 수준 나타 낼 시간에 영남에서 어떻게 하면 새누리당 표를 가져 올수 있을 것인가?
연구나 하세요

님들은 왜 영남패권 의식으로 정치를 할려고 합니까?
잣대를 재려면 공평해야지요

언제나 호남은 대한민국 정치사에 공정하고 공평한 대우를 받았나요?
아직 확실한것은 아니지만 방송3사에서 비례대표도 국민의당이 더불당과 같던가 더 많게 나온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언제나 님들은 이런식으로 공격하지만 호남인과 다른 지방의 회원분들이 어디 그러던가요?
정말 님들의 이런 짓은 지겹습니다.

최종원 2016-04-13 22:21:16

    그러니 호남의 수준이 경상도랑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보이는것이죠.
나라와 국민을 생각지 못하고 대우받기를 바라는게 경상도랑 다른게 무에 입니까?
강원도는 충청도는 공평하게 대우 받았습니까?
대우 타령은 그만하는게 어떨까요?
호남을 모욕하는게 아니라 반성하셔야 할듯합니다. 호남의 대부분이 찍은 후보들의 면면이 어떤사람들인지
생각이 있다면 문재인이 영입한 인재들과 한번 면면히 비교해 보심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도 할말있으시겠지만....
가능하면 묵언수행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고동윤 2016-04-13 22:29:02
답글

전에는 51.6% 모욕하더니,

이제는 호남 유권자도 모욕.

반인반신과 공주님 숭배하는 사람들도 이 정도로 무례한 폭언은 하지 않지요.
이래서 친노 친문이 선거만 하면 백전백패하고,
또 국민들이 그들을 버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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