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종종 인간성 안좋은 인간들이
그런 짓을 하기도 하는 거 같습니다
렌즈 바꿔치기 멀쩡한 거 트집잡아 수리비 운운
후려치기 등등....
하긴 고장난 쓰레기를 팔아먹는 악질업자들도 있지만..
시디피가 운반도중 읽지못하거나 트레이가 안 열리거나
제멋대로 들락거리는 경우는 있어도 아예 전원이 안들어 오는 경우는 패대기 쳐 박살이 나도 드문 경운데...
전자제품은 내가 쓸땐 멀쩡하다가도 자리만 옮기면
속을 썩이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거실서 안방으로 옮겼을 뿐인데...ㅜ.,ㅠ^
뭐든지 가장 좋은 건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고 조작해
보고...
직거래가 신경 안써도 되고 무난한데...
이곳에도 이와 유사한 경우로 종종 다툼 글이 올라온 걸 본 적이 있습니다.
"파손면책 조건 택배" 특약도 있긴 한데....
암튼 잘 해결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