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선친께서 호남사람때문에 망했다는 등 자서전 내용 해명바랍니다."
한 마디로 문재인이 호남 사람들 사기꾼으로 몰았다....
이런 얘기죠?
전국의 유권자들, 호남 유권자들 똑똑히 보세요.
박지원, 이 분이 얼마나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아버지가 한 장사는 부산의 양말 공장에서 양말을 구입해
전남지역 판매상들에게 공급해 주는 일이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장사 하면서 외상 미수금만 잔뜩 쌓였다.
여러 곳에서 부도를 맞아 빚만 잔뜩 지게 됐다.” 이게 전부입니다.
호남의 영세업체들에게 양말 납품하다가 그 업체들이 부도나는 바람에
미수금 못 받아 망했다는 게 호남 차별인가요?
그럼 서울에서 미수금 못 받으면 서울 차별이고,
영남에서 부도나면 영남차별인가요?
이런 개소리를 선동이라고 하는지...
여기 아버지가 호남 사람한테 사기 당해 사업 망했다는 얘기가 어딨나요?
문 대표는 그 책임을 호남사람에게 떠넘기지 않았습니다.
그럼 누구 탓이냐? 문대표는 바로 그 앞에 이렇게 썼습니다.
“아버지는 내가 보기에도 장사 체질이 아니었다.”
여러분, 제 트윗 널리 퍼뜨려주세요.
이게 저 지역주의 쓰레기들이 애먼 호남 분들 볼모로 잡아놓고
마타도어를 하는 전형적인 방식입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원문입니다.
전국의 유권자들, 박지원이 지역감정 선동하기 위해
얼마나 뻔뻔한 거짓말을 하는지 똑똑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