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극심한 통증의 고통을 겪으심에 깊은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힘내세요~
우리 몸이 참 신비하다는말씀 맞습니다.
몸의 고통이 더클까?.. 정신의 고통이 더 클까?..
그건 맞닥뜨린 사람만이 알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우리 몸중에 뇌가 속해있으니,
결국은 뇌가 있어 몸과 정신의 고통을 함께 느낀다는 것인데,
그리보면 몸의 고통과 정신의 고통은 피장파장입니다.
언젠가 이 모든것이 종료되겠지만,
그런걸 알면서도 우리가 살아 나가는 이유는,
삶은 고통만 있는게 아니라, 즐거움도 반복된다는걸 알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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