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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 설계사에게 사업비가 얼마냐고 물어보세요. 30~40% 정도 될겁니다. 한참 지나야 사업비 비중이 떨어지고요. 사업비가 30%란 것은 불입한 보험료에서 30%를 비용으로 공제하고 70%만 적립/투자한다는 얘깁니다. 7년에서 10년정도는 지나야 본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오래전에 확인한 내용이라 요즘은 다를 지도......)

보험이라는 것이 다 비슷비슷하잖아요
불안 심리를 이용하여 돈을 받는 아이템이죠.

큰 보험회사들 재산이나 건물들 어마어마하죠.
그 돈이 모두 어디서 나왔을까요?

예전에 삼성 스마트보험 들었는데 담당하시는 분이 다른 보험으로 갈아타면 혜택이 많다고 수십차례 감언이설로 설득했지만 악착같이 버텼는데 아니나 다를까 설계가 잘못되어 손해많은 보험 상위 리스트에 올랐더군요.

에고 저도 연금보험 40여만원 매달 나가는데... 열받아 해외 파견 등으로 국민연금 밀린거 다 내기로 했습니다 (3천만원이 넘네요ㅠㅠ). 무직인 와이프도 국민연금 내기로했구요..그나마 국민연금이 최고네요.. 민간 연금보험, 거의 사기 수준이네요..

저도 실비보험들으려고 알아보는데 변액이랑 자꾸엮길래 안들었습니다.
변액보험자체 사업비가 다른보험에비해 높습니다.
나머지로 투자를하는건데 원금회복까지도 매우오래걸립니다.
그냥 본인이 다달이 변액에 들어가는 금액만큼 대기업주식을 계속사서 묻어놓는게 수익률이 몇배 높습니다.
보험설게사애게 유리한게 변액보험 일겁니다.(실적관련),
약관에 손실이 날경우 자기네는 책임이없다는 조항이 있더라구요
보험은 얼기설기 엮여있는거 들지마세요
얼마 안들어갔을때 똥밟았다 생각하고 해지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