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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4. 9 보들레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4-09 07:19:09
추천수 16
조회수   820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4. 9 보들레르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4. 9 보들레르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821년 오늘 프랑스의 시인 샤를 보들레르가 태어났습니다. 시인이라지만 수필과 예술 비평으로도 업적이 많고, 에드가 앨런 포의 시를 불어로 번역한 것으로도 명성이 높습니다. 그의 시집 “악의 꽃”은 19세기 산업화가 진행되는 파리에서 전통적인 미적 감수성이 변화하던 것을 포착했다는 평을 받습니다. 대도시에서 항시 유동적인 삶의 경험을 표현하기 위해 “현대성”이라는 말을 그가 만들어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것을 포착하는 것이 예술의 새로운 임무라는 것입니다. 그의 말을 전합니다. “아름답고 고귀한 모든 것은 이성과 계산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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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철 2016-04-09 08:08:03
답글

아름답고 고귀한 것은 분석가능한 것이라는 말일 텐데
자연에서 만나는 아름답고 고귀한 것을 다 분석할 수 있을지 ,
문득 쓸 데없는 숙제의식이 듭네다.

김주항 2016-04-09 08:35:35
답글

아름답고 고귀한 모든 것은 이성계의 산물로 읽고 있으니
아모래도 주교수님은 쓸데 엄능 숙제 안해도 될것 같씀다.....ㅎ

염일진 2016-04-09 08:39:12
답글

이성을 초월해야 되는데..
그 당시엔 동양의 .선.엔 몰랏나 봅니다.
보들레르가..

김승수 2016-04-09 09:10:31

    입으로는 이성을 초월 했다시면서 무슨 연유로 용두산공원에

오르시고 매표소 언냘 찾으시는건지 언행불일치라고 생각됩뉘다^^;;

주명철 2016-04-09 09:41:01

    돌하루방님은 고단수 시험문제를 내셨군요.

염일진 님이 연유를 설명하면 이성을 초월하지 못하신 거죠^^

이성을 초월한 분에게 연유를 물으시면 답이 나오겠습니까?

염일진 2016-04-09 09:44:03

    헉..유언비어에 약하신 분이로군요..~~

김주항 2016-04-09 10:00:40
답글

뇐네 들이 이성에 연연해 하면
젊은 분들이 욕 하지 말임미다....~.~!! (위에 쪼로록 세분)

이종철 2016-04-09 10:07:30
답글

이성에 초윌하믄 이뿐 아즈매가 돌뎅이로 보임다...♡&&

이종호 2016-04-09 10:59:18
답글

샤또, 보르도....와인이 생각남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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