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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4. 8 자크 브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4-08 07:39:57
추천수 14
조회수   808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4. 8 자크 브렐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4. 8 자크 브렐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929년 오늘 벨기에의 가수이자 작곡가 자크 브렐이 태어났습니다. 현대 샹송의 거장으로서 주로 프랑스어로 노래를 불렀지만, 영어권에서도 레이 찰스, 주디 콜린스, 레오나드 코헨, 데이비드 보위 같은 가수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영어로는 If you go away라고 불렸던 그의 노래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가수들이 열창했습니다. 영화배우로도 성공을 거둬 10편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가수로서는 더 이상 청중에게 줄 것이 없다는 판단에서 영화에 전념한 결과였습니다. 사람이 끝낼 때를 알면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Is he ugly? I´m tired of singers who must be "handsom and beautiful": here Jacques Brel is truly beautiful. Actually, nobody sings like he used to do. Enj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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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6-04-08 07:59:02
답글

이프유고어위ㅣ이..
이 노래 참조아요~

김주항 2016-04-08 08:26:43

   
노래 가사에 갈때 가더라도 색경은 주고 가란 말이 나옴돠....~.~!!

이종철 2016-04-08 08:34:31

    끄네끼 주고가라는 얘기는 앙 나옴꽈...♡&&

김주항 2016-04-08 08:05:42
답글

DONT LEAVE ME...그래도 떠날줄 알아야 함돠....~.~!! (박수 칠때)

조한욱 2016-04-08 08:25:33
답글

자크 브렐이 작곡한 다른 노래, "Le Moribond"을 테리 잭스가 영어로 불러 1974년에 전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치기도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d_Fdly3rX8
이 노래도 잘 아시죠?

조한욱 2016-04-08 08:30:52

    그 뒤 Westlife가 다시 이 곡을 불러 1999년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dv83MFJd7U

김주항 2016-04-08 08:39:35

    자크 브렐이 노래 하는 모습은 왠지 불쌍해 보여요.....~.~!!

김승수 2016-04-08 08:46:14
답글

돌뎅이도 좋아라 합니다 . 읎조리듯, 말하듯이 부르는 노래들 레너드 코헨 .. 재니스 이언 등등..

이종호 2016-04-08 09:24:25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은 3거리 다방 5양밖에 읎다구
그렇게 읇조릴 땐 은제구....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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