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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4. 7 윌리엄 워즈워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4-07 09:41:40
추천수 8
조회수   562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4. 7 윌리엄 워즈워스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4. 7 윌리엄 워즈워스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770년 오늘 영국의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가 태어났습니다. 그는 영국 문학에 낭만주의를 정착시킨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지개가 떠 있는 것을 보면 내 마음은 뛰노라”와 같은 시는 우리나라의 교과서에도 실릴 정도였습니다. 독일 여행에서 향수병에 걸려 고향인 영국 북부의 호수 지역에 살며 자연을 찬미하고 삶과 죽음을 관조하는 시를 많이 썼지만, “1802년 런던”이라는 시를 통해 나태하고 이기적인 영국 국민을 꾸짖으며 존 밀턴을 닮으라고 충고하기도 했습니다. 짧은 그의 교훈 하나를 전합니다. “수줍어하는 꽃이 가장 향기롭다.”

 
'Daffodils' is one of Wordsworth's most renowned creations. Expressed in words of passio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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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2016-04-07 11:13:21
답글

역시 시인은 시인, 일반인과는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수줍어 하는 꽃이 가장 향기롭다." 참으로 절묘한 표현입니다.

김주항 2016-04-07 13:20:55
답글

요밑에 워떤 시인은 벚꽃이 피고
봄비만 내리면 정신줄 놓고 삶돠.....~.~!! (부산 사시는 분)

김승수 2016-04-07 13:42:15
답글

"수줍어 하는 꽃이 가장 향기롭다" 참으로 100% 맞는말이라고 생각함돠

콜라덱에서도 수즙어하면서 손을 내주는 언냐들이 역쉬나 향기롭더군효^^;;

김주항 2016-04-07 13:49:33

    은제 철이 들꼬.....~.~!! (꽃도 꽃 나름이쥐)

이종호 2016-04-07 18:15:28
답글

존 밀턴 워즈워스....정말 평생 정교수되긴 애지녁에 틀린
조 교수님 덕분에 타임머신을 타봅니다...^^♥

멫멫 뉀네들은 알도 몬하겠지만....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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