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동안 많이 팔았습니다.
거래로 인해 많은분들과 통화도 하고 문자도 주고 받고
또 직접 만나뵙기도 하고.. 참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몇 분은 저리 친절하실 수도 있나? 싶을 정도로 인격적으로 참 훌륭하시더군요
많이 배웠습니다.
몽돌랙의 빈칸을 바라보면 쩝쩝거리고 있는데
와이프가 끄네끼들이 신경쓰인다고 저것도 팔랍니다.
물론 잘 안쓰는건 나중에 시간 한가할 때 팔 생각이지만
장터에서 인기있는 오이스트라흐는 못팔겠네요
디자인도 이쁘지만 소리성향도 참 이쁘장해서요
그리고 또 하나 못팔겠는건...
SMS S2 스탠드입니다.
대리석이랑 짝으로 깔끔하게 맞춰놓았는데요
충전재까지 채워놓은 상태라 스피커랑 함께 들면 허리 나갈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이거 구하느라 장터에서 보낸 세월 생각하면.. ㅠ
현재 오이랑 SMS는 베란다 구석에 잘 숨겨 놓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