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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백선생은 맛있게 하려면 설탕을 좀 넣어야 한다던데요??

저는 예고편에서 황교익이 발광하는 거 보고 궁금해서 봤는데요
정작 본방에선 그걸 편집했는지 나오지 않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과일을 많이 먹는 편이라서 과다한 과일의 당분도 몸에 해롭지 않나 해서 봤었는데
그런 내용도 없고.. 아마 황교익의 편집은 개인적 생각인데 ㅅㅂ ㅅ 방송에
백종원하고 뚱땡이 땀 질질흘리면서 퍼먹는 프로와 정면으로 대치되니( 그 맛집이란 곳도 음식에 설탕질을 많이 할 테니)
빼버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결론적으로 황교익의 발광 예고편은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고도의 낚시질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설탕 들이다 쳐붓는 게 현실이라고 집밥에서까지 그렇게 한다는 건 너무하지요. 집에서 밥 안해먹으면 결국 외식이다, 그런 논리도 사실이지만 집에서 설탕 부을 일은 거의 없으니까요.

삼대천왕도 그렇고 어쩌면 먹는 게 그렇게 특별한 게 되는건지.
잘먹는 뚱땡이가 각광받는 시대는 그야 말로 빈곤의 시대라는 건데 오늘도 저는 복싱 도장에서 살빼려고 다니는 젊은 여자들 틈에서 원투를 연마하고 있습니다.

커피는 좋은 부분도 많으니 블랙으로 연하게 타서 드시는 것 추천합니다.

음식에 설탕 많이 넣는 것도 결국 자극적인 것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추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이 더욱 현명하게 선택하여야 합니다.

설탕은 차라리 고급이죠.. 액상과당 퍼 넣는거 보면 정말...

원당을 찾아보시면 답이 될 듯한데요....,

당 떨어지면 신경질이 남돠...ㅜ.,ㅠ^

어쩌다 많이 먹는건 상관 없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