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호 선생님이 지은 레코드의 비밀을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트레블이 없는 프리앰프(kts오디오의 미뉴엣7)와 트라이코드디노mk2포노앰프를 사용합니다.
결론은 트레블이나 RIAA를 조정할 수 있는 프리나 포노앰프를 구입하던가
아니면 지금 있는데로 그냥 듣던가입니다.
확실히 LP소리가 CD보다는 개방감이나 음의 잔향이나 농도가 다르다고 느낍니다.
참 좋죠.
문제는 RIAA의 차이때문에 많은 지출을 감수할 수 있는가인것 같습니다.
물건을 알아보다가 KTS공방에 포노앰프가 고음과 저음의 경계주파수를 나타내는 TURNOVER와 그 이득을 나타내주는 ROLL-OFF의 선택스위치가 있더군요.
(
http://cafe.naver.com/ktsaudio/35)
허나 이것도 값이 좀 나가더군요. ^^ (꽃다운 열여덟 나이)
회원님들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