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저녁을 같이먹고 있엇습니다
저녁반 아이들과~
밥을 많이먹어라 ~ 마라~
애들은 않먹는 다 나는 많이 먹어라 밥 덜어내지말라~
잔소리 작렬입니다
도시락묵을떄 마다
나의 영원한 팬 명재도 한마디 거듭니다
"울 미희셈 잔소리 대장 ~ 흐,흐흐 잔소리 잔소리 미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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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좋다는거야 싫타는거야?
이런와중에 새침이 초은이가 밥을 덜어냅니다
" 초은아! 밥많이 묵어라~~ 그래야 않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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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셈 괜찮아요 살쪄요!"
..............
" 아니 셈이 쪼매 묵어야지 너그들은 마니 묵어야지!!"
"지금도 충분히 이쁘다 많이 묵어라"
"샘이 쪼매 묵고 살뺴야지 너그들이 먼? 뺼 살이 잇다고 그라노??
"맞제??" 그라자 초은이 왈~
" 셈 은 통통한게 어울린다고 해야하나? 우쨰던 셈이 통통 해서 이뻐요"
"................(놀란척) 아? 그래?
(지지바 눈촉이 좀 잇네~~~~~)
"그래두 밥많이 묵자 얘들아!!!!"
난 밥이 젤로 맛나더만 울 애들은 왜저리 못먹는지 원!!!
매일 밥과의전쟁 ~
넘 밥잘먹는 셈의 제자들은 몸매 생각하느라 않먹는데
내는 맨날 밥타령 에~
봄이라 입맛이 떨어진다는데 우울허니 밥맛이 더 땡깁니다 ㅎㅎ
이렇게
이쁘고 속깊은 애들과 지내니 하루가 마냥 행복합니다
어제 글이 우울해서 오늘은 기분전환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오늘도 ㅡ행복하세요 웃어야 행복이 온다지요??
피에슈: 사회복지 복수전공을 하고 잇는데요
중간과제가 "포레스트 검프" 영화보고 사회복지적차원에서 논하시오입니다 차식이 조금 지난 영화라
아마 오스카상도 받은듯~~ (아닌가요?) 소장하고 계신분 이나 볼수 잇는 사이트 강추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