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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시 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동시에 가깝지 않을까요?ㅎㅋ
묻을건 묻고 풀을건 풀고....~.~!! (더 늙기 전에 봄이 가기 전에)
음..(묻는 중)~~^
음..(보낼까?)~~^
비에 옴팍 다 젖었다는 줄 알고 좋아했능 데...♡&&
음..(참는 중~~)
비애가 느껴집니다. 검은 선그라스, 버버리코트, 이쑤시개로 폼을 내려고 해도 처음 시작 단계에서 걸려버리니 용두산 공원도 나가봐야 하는데, 가서 잔술 분위기도 내보고 영감님들 바둑 두시는데 알파고는 아니지만 어깨 넘어 훈수도 해보고
더도읎이 좋은 이 봄날 ,한말씀 거들면 , 파고다공원에선 즐때로 바둑 훈수하지 마십쇼 . 쉬운 본보기로 푸석돌뎅이 눈티밤티 됨니돠^^;;
ㄴ그렇지요.속으로만 훈수를 해야지요. 진짜로 훈수를 뒀다가는 그날은 뭐 ^^;; 그리고 제 댓글은 그거 있잖아요 그거요. 부산의 모어르신은 요지부동이시고 그것이 그리 좋다고 하더만요. 별이 다섯개 아니 요것이 번지수가 아닌가? 뭐 남자 모에 좋다고 하던 뭐 그거요. 그런 차원의 얘기인데 고래 심줄이 맞습니다. 아~~~이 봄은 그 좋다는 것을 쓰고 꽃잎을 제대로 봐야 하는데 그것이 꽃잎에 대한 예의일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