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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3-30 13:15:27
추천수 8
조회수   631

제목

푸른 하늘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창밖을 가끔 내어다 봅니다.

건물 위로 파아란 하늘을 쳐다보기를 좋아 합니다.

날이 맑은 날 그 끝이 안보이는 하늘의 푸르름.

내 기분도 덩달아 맑아 집니다.



하지만 오늘은 미세먼지때문인지,하늘이 푸르지 않습니다.

해는 났지만 하늘은 희부였습니다.

아....좀 더 푸르렀으면 좋았을걸.....



오늘 아니더라도 언젠가 또 맑고 푸른 날이 있겠지...

이렇게 스스로 위로합니다.



푸른 하늘......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지니...

이것ㄴ 그냥 공짜로 얻는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뭐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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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6-03-30 13:28:16
답글

동래 파란하늘 입에 한입 물어보면 틀림읎시

쪼매 짭쪼롬 할것이란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

조창연 2016-03-30 13:28:21
답글

혼자보는 푸른하늘도 상쾌하겠지만,
밀양언냐랑 같이보는 푸른하늘이,
열배는 더 짙푸를거로 예상됨돠~ 후다닥!~~ =3=3 =3

정영숙 2016-03-30 13:48:25
답글

파아란 하늘을 자주 봐야 하는데 바닥에 무엇이 있다고 고개를 떨구고 다니는지...
오늘은 파아란 하늘을 꼭 볼게요.^^~~

김주항 2016-03-30 15:21:53
답글

저는 푸른 하늘 보다 별 반짝이는 검은 하늘이 더 좃씀다....~.~!!

염일진 2016-03-30 15:25:38

    낭만적이시네요

김승수 2016-03-30 15:45:13

    그럼 교주넝감은 낭만적이고

돌뎅인 노망적이란 말씀이우꽈?

이종호 2016-03-30 17:46:30

    내 말이....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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