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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30 빈센트 반 고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3-30 07:05:25
추천수 14
조회수   1,136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30 빈센트 반 고호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30 빈센트 반 고호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853년 오늘 네덜란드의 화가 빈센트 반 고호가 태어났습니다. 뒤늦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짧은 생을 마칠 때까지 작품 활동을 한 기간은 10여년에 불과했지만, 그 기간에 2000점이 넘는 그림을 남기며 사람들의 미적 감수성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나는 그림을 그리는 꿈을 꾼다. 그 뒤 나는 그 꿈을 그린다.” 이렇게 별이 빛나는 밤과 삼나무와 해바라기와 자화상이 태어났습니다. 돈 매클린의 노래 ‘빈센트’의 가사가 떠오릅니다. “이 세상은 당신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Don McLean's Vincent (Starry,Starry Night) Almost all images created by Vincent Van- Gogh. Song by Don McLean I in no way assume any credit for song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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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6-03-30 08:49:40
답글

돈 맥클린의 빈센트도 많이 들었고 , 그 이전부터 고호의 강한 색채 표현감을 보며

돌뎅이도 어릴적 크레파스 쥘때부터 한동안은 미술가를 꿈에 담고 살았드랬습니다^^;;

이종호 2016-03-30 09:20:36

    텨나온 눈티에 안티프라민 바르는 소리 허덜 마시기
바람돠.
어려서 크레파스 허리나 뿌러트려 엄니헌테 직쌀나게
읃어터져 눈티 밤티 된 걸 내가 다 아는구먼...ㅜ.,ㅠ^

김주항 2016-03-30 10:27:06

   
돌 댕이가 노랑 색채로 벽화를 그리던
한쪽 귀를 자르고 자화 상을 그리시던
두 분께서 여기서 이러심 조 교수님의
주옥같은 글은 항상 빛을 잃게 댐뉘돠....~.~!! (자중 하삼...크흠)

조형래 2016-03-30 12:14:16
답글

저그림을 볼때 정말 밤하늘과 별이 요동치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아 현기증(?) 이 난 때가 있었습니다.

한권우 2016-03-30 13:25:30
답글

빈센트 반 고호는 아마 다시 태어나도 평생 홀로 지낼 것 같아요..

박상언 2016-03-30 16:56:45
답글

고흐가 살아생전 2천여점 이상을 그렸지만 그림은 단1점만 팔았다고하네요.
지금 그의 작품 경매가를 생각하면 참 그렇지요.......ㅎ

최경진 2016-03-30 21:34:58
답글

파란만장한 인생이 녹아있는 그림들 ㅠㅠ
너무 아름답네요

이문석 2016-03-30 23:41:54
답글

조형래님 말씀처럼 실제로 "별밤" 그림을 보면 좀 무섭기도 하더군요. 프린트된 그림이나 화면에서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강렬한 느낌이었습니다. 어떤분은 저 그림만 4시간정도 봤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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