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의 자유게시판의 조한욱, 곽영호님 두분의 글을 자주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하곤 하였습니다.
마침 책을 구입하면서 "내 곁의 세계사"와 "레코드의 비밀"을 같이 y.2~에서 구입하였습니다.
내곁의 세계사는 딱 들고 다니면서 읽기 좋은 크기로 첫장의 부루스 이스메이 부터 쉽게
열받기 쉬운 저를 열받게(?) 하여 쭉 읽게 만들었습니다.
이건 순식간이 아니라 좀 참으면서 연관된 세계사와 함께 고민해 보아야 할것 같아 성질 좀
죽였습니다.
얼마전 다녀온 유럽의 문물을 생각하면서 읽는것도 기쁨이겠네요
이러한 고민(?)을 하게 해주신 조한욱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곽영호님의 레코드의 비밀 책을 받자 마자 확~ 쭈~욱 ~~~ 읽고 싶었지만
책목록과 후루룩 전체를 일단 넘기면서 한번 보았습니다.
와,
깊이 있는 지식에 감탄하며, 저자의 음악감상실내 수많은 LP를 보면서 역시 음악과
지식과 노력에 대한 깊이의 근원을 살짝 보았습니다.
우연히도 한분은 교수 또 한분은 교사 시네요
분야는 다르지만 그 열정과 지식에 부러움과 찬사를 드립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잘읽어 보겠습니다.
저 또한 배송 받아보니 책 2권외 무료로 받은, 득템(?) 한것이 있어 같이 사진 올립니다.
(태양의 후예 OST 음반입니다)
글을 잘 써지는 못해 여기까지 수없이 쓰고, 지우고 하여 저장하고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