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주택을 구입했는데 자금이 필요해서 대출을 받아야합니다.
그동안 제1금융권인 은행을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부동산에서 소개해준 대출상담사(금융기관등록번호가 있음)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대출상담사가 찾아준 곳은 지금 거래하고 있는 은행보다 금리가 많이 낮네요 (3.5% 고정 -> 2.8% 변동). 조건은 보험하나 들어주는것 뿐입니다.
마눌님은 이율때문에 살고 있는 아파트를 담보로 받은 대출금을 새로운 곳으로 갈아타자고 하는데, 지금까지 대출관련으로는 은행과 직접 거래했던터라 선뜻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소개받은곳은 신협같은 곳 인데 거래를 해도 괜찮은지요? 특별히, 대출상담사를 통한 대출 금리가 더 낮은데... 거래를 해야한다면 주의해야할 숨겨진 사연이라는것이 있는지요? 대출상담사는 대출이 성사되면 해당 금융기관으로부터 수고비를 받기 때문에 제가 지불해야하는 비용같은 것은 없다고 합니다.
좋은날씨만큼 회원님들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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