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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손" 은 삼척동자도 아는 것일텐데 정치씩이나 한다는 사람(생업으로 정치)들이 모른다는 것은 말이 되는 것인지 안되는 것이지 이제는 아리송합니다.

야권은 힘을 합쳐도 대적하기가 어려운데 어떻게 이기겠다는 것인지 제 머리로는 도대체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승패에 책임을 지겠다는데 어떻게 지겠다는 것인지도 알 수가 없고요.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보이지 않는 손에 놀아나는 꼴을 보고 있자니 이거참(이대로 4.13은 보나 안보나 필패일 것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임) 앞 날은 암흑천지.

부산출생이지만 마산에서 40년가까이 산 사람으로 마산에 있는 mbc경남시청자로서 말씀드리는데 mbc경남은 전혀 그런방송이 아닙니다. 보수세력에 비판적입니다.라디오에90년대초반까지도 운동권성향가요가 자주 선곡 되었습니다. 그즈음 전국에 돌아다닌 운동권 사람이 전국방송중 이런방송은 처음들었다고 엽서로 사연 보내온적이 있어요. ^^

    맞습니다. 옛날엔 지방방송으로 넘어오면 촌티나서 문제였는데 요즘은 초반 중앙방송이 워낙 토할것 같은 방송을 하니까 오히려 지방방송의 위용이 드러난다고나 할까요..

뉴스를 보니 창원 성산이 단일화 되었다고 하네요. 이제서야 50:50 균형으로 보고 서로 해볼만 하겠네요. 제 좁은 소견에는 야권연대의 좋은 본보기로 보입니다. 가장 경쟁력있는 야권후보에게 양보하기, 이것이 그나마 지금으로서는 최선책이 아닌가 합니다만 이래도 여야는 6:4내지는 5.5:4.5의 열세를 면치 못하겠지만요.

노회찬의원님!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