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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종로 음악다방 "무아"가 입장료를 받았던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3-28 14:11:47
추천수 17
조회수   2,460

제목

옛날 종로 음악다방 "무아"가 입장료를 받았던가요??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지금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ㅠㅠ



명동에는 르네상스인가? forum? 뭐시긴가 클래식 음악감상실이 있었더랬죠??



무지막지한 알텍이 있던 대한극장옆 음감실은 상호가 삐에로였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저는 반포 뉴코아에 있던 김기덕씨가 운영하던 음악감상실에 자주 가곤 했었는데요...



상호는 기억이 안 납니다....보스 901과 파요니아 수피카가 있었던 걸루 기억하구요...



요즘은 이렇게 음악만 들을 수 있는데가 별루 없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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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6-03-28 14:13:12
답글

걍 커피 시켜놓구 개기고 앉아 줄담배 빨아댔던 걸루 기억함돠....ㅡ,.ㅜ^

장순영 2016-03-28 14:18:34

    지금은 담배 안 하시잖아요?

이종호 2016-03-28 15:01:20

    담배 끊은지 20년 되어갑니다 하루 두갑 반을...ㅜ.,ㅠ^

김주항 2016-03-28 15:19:27
답글

골든 마우스 됐다 자랑 하던 방송인 김모씨는
예전에 태국 골프장 가서 제게 헌금좀 했씀다.....~.~!! (백불 정도 땄씀다)

장순영 2016-03-28 16:03:07

    근데 골든 마우스....는 뭐여요??

김주항 2016-03-28 16:22:31

   
MBC 라디오의 인기 음악 프로에서 20년 이상
DJ를 본 분들의 입 모양을 금으로 본떠 명예의
전당에 전시 하능검돠 이종환 김기덕 이런분들....~.~!!

근대...이종환은
아모래도 뻔디 뇐네와 배다른 형제 같기도 하고....당췌

이종호 2016-03-28 16:31:19

    내 이 삽신교주 녕감탱이를 걍 확...ㅜ.,ㅠ^

서장원 2016-03-28 15:32:13
답글

몇 번 옮기긴 했지만 제가 다닐 때는 청진동 해장국 골목 입구에서 신신백화점 쪽으로 조금 내려온 위치에 2층 희다방, 3층 무아, 4층이 르네상스였고 명동에는 필하모니와 카네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대충 검색해 보니 이런 글들이 있네요.
http://bit.ly/IZzFR
http://blog.daum.net/okbon/617

장순영 2016-03-28 15:59:50

    아...필하모니가 명동이군요...;;;

장순영 2016-03-28 16:02:47
답글

아하하....핑가스존두 있군요...아직 있을까 모르겠지만요...거기두 아마 보스 901였지 않나 싶네요..;;;

박지순 2016-03-28 16:30:19
답글

저도 LP 음악 감상실에서 쪽지에 신청곡 적어 내던 마지막 세대인데요.

지금은 LP 음악감상실이 거의 사라졌지요.

사나흘 전에 서울 동묘역 근처에 '비틀즈'라는 LP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 봤더니 앰프나 스피커는 고가 제품인데 LP는 장수만 많

아 보일 뿐 정리가 안 돼 있어서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LP를 실제로 틀기보다는 분위기 내는 장식용 같아 보였습니다.

박지순 2016-03-28 16:33:52
답글

파주 헤이리인지 헷갈린데요. 황인용 선생이 운영하는 '카메라타'가

제대로 된 음악감상실입니다.

입장료 1인당 1만 원에 커피와 빵을 주고 신청곡을 적어 내면 바로 음

반을 찾아서 틀어주지요. 카메라타 못 간 지도 벌써 5년째네요.

장순영 2016-03-28 16:47:06
답글

카메라타는 좀 벽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ㅠㅠ 그리고 막귀라서 그런지 소리가 쫌 답답(?)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이종호 2016-03-28 22:51:20

    난 수십년 전에 상광청님과 정환규님과 같이 삼청동
모 커피숍에서 들었던 피아노 소리가 그동안 들었던
그 어떤 소리보다 쥑여줬었슴돠...
진짜로 피아노를 치는 줄 알아씀돠....ㅜ.,ㅠ^

yhs253@naver.com 2016-03-28 18:06:56
답글

연식이 되시는군요,,,

임대혁 2016-03-29 00:46:45
답글

무아다방 보다 아랫층의 희다방 이 더 '물' 이 좋았던것 같은 느낌적인 기억이....한시간 마다 바뀌던 목소리 깔던 절믄 디제이들 poco 의 sea of heart break 나 dick and jane 로보의 I'd love you to want me 는 항상 빼놓지 않았었을거 같은 기억적인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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