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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봉다리커피 밖에 모림돠...ㅜ.,ㅠ^

    지는 봉다리 커피 중독입니다 ^^;;

저도 한 권 사서 읽어봐야겠네요~~

전 봉다리, 드립, 캡슐 다 하고 있습니다만.. 커피라면 다 맛있네요^^

    인수님 C1으로 음악들으며 커피한잔하면
스트레스 확 풀리겠어요 ^^;;

저는 엘피 중독;;;
근데 좋은 커피 마시면서 들으면 더 중독됩니다;; ㅎㅎ
방금전에 에티오피아 머시기 커피 한 잔 했습니당 봉다리 드립 캡슐 다 버리고 요즘은 커피프레스랑 커피밀로!!!

    엘피와 커피..
정말 환상적인 궁합이네요
부럽습니다 ^^

지는 콜라텍 언냐들이 사주기땜시 봉다리던 드립이던 캡슐이던 가릴 처지가 몬댑니다^^;;

    부럽습니다 어르신^^ 저는 제가 사 마셔야 하는데요 ㅠ

    달걀 노른자 동동 띄워 꿀한수저 넣은 커피
추천해드립니다 ^^;;

담배연기 자욱한 음악다방에서 레지언니가 타주던 2,2,2, 커피가 제일 맛있던거 같습니다.....
헤드셀이 둘째손가락에서 이탈되면서 바늘이 레코드그루브에 안착하는순간, 대구경 우퍼의 출렁거림이 공기를 흔들때 느끼는 희열때문에 LP를 포기할수는 없습니다...
감상할때는 커피도 좋고 알콜도좋고, 애인이 있으면 더 좋고,,,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

요즘 일리캡슐커피에 맛들렸습니다...^^;;;

    캡슐이 아무래도 편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