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26 로버트 프로스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3-26 06:50:30
추천수 5
조회수   912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26 로버트 프로스트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26 로버트 프로스트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874년 오늘 미국의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가 태어났습니다. 미국 동부 뉴잉글랜드 지방 전원의 삶을 미국식 영어로 묘사해 미국인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시인이지만, 태어난 곳은 샌프란시스코였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그곳으로 이주한 것이었죠. 퓰리처상을 네 번 수상했는데요, 그의 시구들이 떠오릅니다. “숲은 아늑하고 어둡고 깊은데, 지켜야 할 약속이 있고, 잠들기 전에 몇 마일을 더 가야 하네.” “숲에서 두 길이 갈라지는데, 나는 덜 다닌 길을 택했고, 그것이 모든 것을 다르게 했다네.”

 
Robert Frost reading one of his poems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종호 2016-03-26 07:46:05
답글

학교다닐 때 들어보고 늘그니가 되어 조교수님 덕분에.
프로스트란 이름을 다시 보네요...^^♥

조한욱 2016-03-26 08:18:41

    아직도 기억하시는 걸 보니 기억력은 ( )센치가 훨씬 넘으시는 듯.
( )를 채워주세요.

조한욱 2016-03-26 08:20:52

    아, 오늘은 제가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덜 다녔던 길이라서...

김주항 2016-03-26 08:33:50

   
이 뇐네 기억 력이 짧아서 아침 마다 우유에
콘 프로스트 말아 먹구두 딴 소리 하능 검돠.....~.~!!

이종호 2016-03-26 09:47:21

    내 이 잉간을 걍 확...ㅜ.,ㅠ^

김주항 2016-03-26 08:05:27
답글

저는 주구 장창 남들이 다니는 길로만 다닌 결과
백수가 되어 별볼일 읎능 삶을 살아 가고 있씀다....~.~!!

(용기가 읎어 샛 길로 들어 서지 못해 아쉽 씀다)

조한욱 2016-03-26 08:19:17

    딴 길도 좀 다니시지 않았나?

김주항 2016-03-26 08:30:28

    한쪽 발만 당과 보다가 언능 뺐씀다....~.~!! (딴따라)

김승수 2016-03-26 08:42:59
답글

봄이 왔으니 한쪽 발을 담과 보려고 합니다 ....~.~!! ( 봄이니 바람을 피워야지 )

김주항 2016-03-26 08:48:43

   
일본 영화 보니...담근 발이 안 빠져서 병원 가 빼더이다....~.~!!

김승수 2016-03-26 08:58:02

    뵤인에서 빼무니까? 꼭 적어 두게스무니다 매우 감사하무니다^^;;

김주항 2016-03-26 09:04:19

   
뵤잉에 가시면 오 까네가 마니 드므니다
제게 렌라꾸 주시면 싸게 처리해 드림돠....ㅎ

이종철 2016-03-26 09:48:23
답글

오늘은 우째 댓글이 니뽕으로 빠졌뿐네예...♡&&

이종호 2016-03-26 09:49:11
답글

주책바가지 녕감탱이들 같으니라구...ㅜ.,ㅠ^
에잉! 난 이담에 저렇게 늘거가지 마라야쥐...

이종철 2016-03-26 09:53:35

    위에 뇐네들이랑 같은 배를 탔다능 걸 망각하시믄 앙됨다.

단, 저는 아님다...♡&&

이종호 2016-03-26 09:58:45

    내랑 끝에자만 틀리다구 저랑 묻어서 같이 갈랴구 하지
마시지 마림미돠...ㅜ.,ㅠ^

이민재 2016-03-26 10:22:09
답글

이 좋은 연재가 산 길로만 가려하니 다른 길로 가라고 종로 낙원상가 근처 가게에 있는 돼지머리와 떡으로 봄맞이 고사를 지내면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용정훈 2016-03-26 19:57:57
답글

알고 보니 저 멋진 문장이 있는 시가 친구에게 악의없이 농담을 하기위해 쓴 것이었죠. 시인 에드워스 토머스 와 프로스트는 종종 같이 숲길을 산책했는데 토머스는 항상 길은 선택한 다음 후회하는 버릇이 있었다고요.ㅋㅋ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